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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박윤영 KT 기업부문장 사장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  2020-02-20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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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공과
  • 비전과 과제
  • 평가/사건사고
  • 경력/학력/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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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윤영 KT 기업부문장 사장.

◆ 생애

박윤영은 KT 기업부문장 사장이다. 

2019년까지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을 맡고 있다가 2020년 기업사업부문과 글로벌사업부문이 기업부문으로 통합되면서 사장으로 승진해 기업부문을 맡고 있다. 

KT가 5G(5세대) 이동통신 관련 사업에서 줄곧 강조하고 있는 B2B(기업 대 기업)사업을 총괄하며 새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5G통신사업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1962년 4월18일(음력)에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KT 연구직으로 입사해 SK로 옮겼다가 KT에 복귀했다. KT 융합기술원 미래사업개발그룹장,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기업사업부문장을 지냈다.

구현모 사장과 KT를 ‘투톱’체제로 이끌고 있다.

사업추진 과정에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 경영활동의 공과

△KT 기업부문장 사장으로 승진
2020년 KT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KT 기업부문장을 맡게 됐다. 

박윤영은 2020년부터 기업부문을 맡아 KT의 B2B사업을 총괄하는 한편 B2B사업의 고객을 글로벌화 하는 데도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박윤영은 2019년 말부터 진행된 KT의 다음 최고경영자(CEO) 선출 과정에서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와 경쟁했는데 구 사장이 경쟁자였던 박윤영을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시킨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기업부문은 기업사업부문과 글로벌사업부문이 통합된 조직이다. 박윤영은 2019년까지 기업사업부문장을 맡았으며 2019년 말부터 글로벌사업부문장을 겸직했다.

KT는 2019년 5G B2B사업에서 현대중공업, 삼성서울병원 등과 협력하는 등의 성과를 냈는데 이런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 KT 실적.
△KT의 다음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둘러싼 경쟁
박윤영은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의 뒤를 이을 KT의 새 최고경영자(CEO) 선출 과정에서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와 경쟁했다.

박윤영은 다음 CEO 후보 하마평에 오를 때 까지만 해도 부사장이었기 때문에 사장급인 구현모 사장, 이동면 전 KT 미래플랫폼부문장 사장,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사장 등에 밀려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박윤영은 KT 이사회가 2019년 12월12일 발표한 확정 후보 9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19년 12월26일 열린 이사회 최종 면접에서 구 사장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 투표에서 구 사장은 9표 가운데 5표를, 박윤영은 4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영이 KT의 CEO후보 선출 과정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것을 두고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의 지지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구현모 사장이 황 회장의 최측근이긴 하지만 황 회장의 검찰수사를 두고 사이가 벌어져 황 회장이 박윤영을 지지했다는 것이다.

△KT B2B사업 성과
박윤영은 KT에서 B2B사업을 담당해왔는데 특히 2019년 4월 5G통신 상용화 이후 B2B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2019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019년 4분기 기준 약 150개의 5G통신 B2B 사용사례(유즈케이스)를 발굴해냈다”며 “2019년 12월 말 기준 고객사는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을 포함해 모두 53곳”이라고 말했다.

KT는 2019년 5월 현대중공업과 스마트조선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KT는 현대중공업과 인공지능(AI) 로봇 개발, 5G통신 기술을 통한 선박 건조시스템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두 회사는 2020년에는 네트워크 품질 최적화, 산업 안전,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을 세워뒀다.

삼성서울병원과는 스마트병원 건설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2019년 9월24일 삼성서울병원과 ‘5G통신 스마트혁신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KT와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일원역 캠퍼스와 삼성서울병원 양성자 의료센터, 암병원 등에 KT의 5G통신망을 설치하고 이를 활용해 양성자 치료정보 의료진 실시간 치료계획 확인, 디지털 병리 데이터 의료진 실시간 판독, 수술 실시간 교육 및 협진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에쓰오일, 웹케시 등과 새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웹케시는 B2B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KT와 웹케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경영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2020년 4월 말까지 블록체인 플랫폼 ‘기가체인 BaaS’에 기반을 둔 전자계약시스템을 에쓰오일에 제공할 계획도 세웠다.

◆ 비전과 과제
▲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왼쪽)과 김종삼 해군사관학교 교장이 2019년 8월22일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스마트캠퍼스 5G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 >
박윤영은 5G통신을 활용한 KT의 B2B사업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 이를 위해 KT의 5G통신 B2B사업의 무대를 세계로 확장하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2020년 1월17일 보다폰, 버라이즌 등 글로벌 통신사와 함께 ‘5G퓨처포럼’을 결성했다. 5G퓨처포럼은 모바일 에지컴퓨팅(MEC) 기술의 글로벌기업 사이 상호호환을 위한 단일스펙을 개발에 집중하는 글로벌 통신사 동맹이다.

모바일 에지컴퓨팅은 5G통신 B2B사업에 필수적 기술로 여겨지는데 이를 두고 KT가 5G통신 B2B사업을 세계로 확대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윤영은 5G통신 B2B사업의 사업모델을 계속해서 발굴해나가는 데도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는 2019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0년에는 B2B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해 5G통신 시대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평가
▲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왼쪽)과 최종문 더클래식500 사장이 2019년 4월11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아이리스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T >
박윤영은 창의력과 과단성을 갖춰 새로운 사업모델을 찾아내 추진하는 데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가 2019년에 5G통신 B2B사업 분야에서 이동통신3사 가운데 두드러진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에는 박윤영의 이러한 사업 스타일이 큰 힘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KT의 새 CEO 선발 과정에서 37명을 9명으로 줄이는 과정에서 박윤영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합해 모든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2B사업 관련 실적을 끌어올린 전략, KT의 미래 방향 제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종 후보를 선발하기 위한 심층면접과 발표(PT)에서도 KT의 현재 사업과 앞으로 사업 방향 등과 관련해 이사회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의 소유자로 내부에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 역시 박윤영에게 높은 평가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윤영이 사장으로 승진한 뒤 직장인 전용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인 블라인드에 박윤영과 관련된 여러 글이 올라왔는데 대부분 박윤영의 사업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글이었다고 한다. 

박윤영은 KT에서 B2B 사업을 맡았지만 연구원 출신인 데다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회장도 맡고 있는 등 기술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T가 진행하는 사업 대부분이 첨단기술에 기반을 둔 사업인 만큼 이런 강점이 새로운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도 나온다. 

◆ 사건사고
△2019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
박윤영은 2019년 10월2일 과방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들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사모펀드 코링크PE의 버스 공공와이파이사업 특혜 논란, 이동통신사의 요금제 설계 등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박윤영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버스 공공와이파이사업과 관련해 국회와 정부에게서 연락받거나 접촉한 것이 있는가"라고 질문하자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김경진 무소속 위원이 "이동통신사가 요금제를 설계할 때 저가 요금제와 고가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 차이가 너무 심해 고객들이 고가 요금제를 선택할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박윤영은 "그런 점을 꼭 회사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 경력

1992년 네트워크기술연구직으로 한국통신에 입사했다.

2014년 KT 융합기술원 미래사업개발그룹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5년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개발단장으로 임명됐다.

2018년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KT 기업사업부문장을 맡았다.

2018년 한국크라우드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2020년 KT 기업부문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 학력

1984년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박윤영은 2019년 3분기보고서 기준 KT 주식 4447주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2월17일 종가 기준 박윤영이 보유한 KT 지분의 가치는 1억1161만9700원이다. 

◆ 어록
▲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이 2019년 5월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T 5G 스마트팩토리 추진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과 1~3차 산업혁명의 차이는 모든 것이 네트워크 기반으로 연결돼 기존에 나왔던 혁신들을 재조합해 새로운 혁신으로 활용하는 데 있다.” (2019/06/11,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6회 지반의 날 행사에서)

"5G통신과 결합한 B2B사업모델은 기업의 모습을 바꾸고, 나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KT와 파트너 회사들이 함께 제조업의 모습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9/05/30,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T 5G 스마트팩토리 추진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KT는 글로벌 대표 통신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5G통신,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핵심 분야에서 차별화와 글로벌화를 주도하겠다.” (2019/05/14,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KT 태평양파트너초청행사’에서)

“KT 전 임직원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모든 사업 영역을 5G통신으로 변화시키겠다.” (2019/04/24,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KT 5G B2B 전진대회’에서)

“KT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왔다. 국민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재난안전 기술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과도 협력해 나가겠다.” (2018/08/28,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첨단기술전’에서 KT의 재난안전 플랫폼 ‘스카이십 플랫폼’을 소개하며)
 

◆ 경영활동의 공과

△KT 기업부문장 사장으로 승진
2020년 KT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하며 KT 기업부문장을 맡게 됐다. 

박윤영은 2020년부터 기업부문을 맡아 KT의 B2B사업을 총괄하는 한편 B2B사업의 고객을 글로벌화 하는 데도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박윤영은 2019년 말부터 진행된 KT의 다음 최고경영자(CEO) 선출 과정에서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와 경쟁했는데 구 사장이 경쟁자였던 박윤영을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시킨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기업부문은 기업사업부문과 글로벌사업부문이 통합된 조직이다. 박윤영은 2019년까지 기업사업부문장을 맡았으며 2019년 말부터 글로벌사업부문장을 겸직했다.

KT는 2019년 5G B2B사업에서 현대중공업, 삼성서울병원 등과 협력하는 등의 성과를 냈는데 이런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
▲ KT 실적.
△KT의 다음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둘러싼 경쟁
박윤영은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의 뒤를 이을 KT의 새 최고경영자(CEO) 선출 과정에서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와 경쟁했다.

박윤영은 다음 CEO 후보 하마평에 오를 때 까지만 해도 부사장이었기 때문에 사장급인 구현모 사장, 이동면 전 KT 미래플랫폼부문장 사장,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사장 등에 밀려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박윤영은 KT 이사회가 2019년 12월12일 발표한 확정 후보 9명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2019년 12월26일 열린 이사회 최종 면접에서 구 사장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 투표에서 구 사장은 9표 가운데 5표를, 박윤영은 4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영이 KT의 CEO후보 선출 과정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것을 두고 황창규 KT 대표이사 회장의 지지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구현모 사장이 황 회장의 최측근이긴 하지만 황 회장의 검찰수사를 두고 사이가 벌어져 황 회장이 박윤영을 지지했다는 것이다.

△KT B2B사업 성과
박윤영은 KT에서 B2B사업을 담당해왔는데 특히 2019년 4월 5G통신 상용화 이후 B2B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2019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2019년 4분기 기준 약 150개의 5G통신 B2B 사용사례(유즈케이스)를 발굴해냈다”며 “2019년 12월 말 기준 고객사는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등을 포함해 모두 53곳”이라고 말했다.

KT는 2019년 5월 현대중공업과 스마트조선소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KT는 현대중공업과 인공지능(AI) 로봇 개발, 5G통신 기술을 통한 선박 건조시스템 개선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두 회사는 2020년에는 네트워크 품질 최적화, 산업 안전, 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을 세워뒀다.

삼성서울병원과는 스마트병원 건설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2019년 9월24일 삼성서울병원과 ‘5G통신 스마트혁신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KT와 삼성서울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일원역 캠퍼스와 삼성서울병원 양성자 의료센터, 암병원 등에 KT의 5G통신망을 설치하고 이를 활용해 양성자 치료정보 의료진 실시간 치료계획 확인, 디지털 병리 데이터 의료진 실시간 판독, 수술 실시간 교육 및 협진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2020년에는 에쓰오일, 웹케시 등과 새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웹케시는 B2B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KT와 웹케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경영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T는 2020년 4월 말까지 블록체인 플랫폼 ‘기가체인 BaaS’에 기반을 둔 전자계약시스템을 에쓰오일에 제공할 계획도 세웠다.


◆ 비전과 과제
▲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왼쪽)과 김종삼 해군사관학교 교장이 2019년 8월22일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스마트캠퍼스 5G 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 >
박윤영은 5G통신을 활용한 KT의 B2B사업에서 성과를 내야 한다. 이를 위해 KT의 5G통신 B2B사업의 무대를 세계로 확장하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KT는 2020년 1월17일 보다폰, 버라이즌 등 글로벌 통신사와 함께 ‘5G퓨처포럼’을 결성했다. 5G퓨처포럼은 모바일 에지컴퓨팅(MEC) 기술의 글로벌기업 사이 상호호환을 위한 단일스펙을 개발에 집중하는 글로벌 통신사 동맹이다.

모바일 에지컴퓨팅은 5G통신 B2B사업에 필수적 기술로 여겨지는데 이를 두고 KT가 5G통신 B2B사업을 세계로 확대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윤영은 5G통신 B2B사업의 사업모델을 계속해서 발굴해나가는 데도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는 2019년 4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0년에는 B2B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창출해 5G통신 시대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평가
▲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왼쪽)과 최종문 더클래식500 사장이 2019년 4월11일 서울 광진구 더클래식500 아이리스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KT >
박윤영은 창의력과 과단성을 갖춰 새로운 사업모델을 찾아내 추진하는 데 강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가 2019년에 5G통신 B2B사업 분야에서 이동통신3사 가운데 두드러진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에는 박윤영의 이러한 사업 스타일이 큰 힘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KT의 새 CEO 선발 과정에서 37명을 9명으로 줄이는 과정에서 박윤영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합해 모든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2B사업 관련 실적을 끌어올린 전략, KT의 미래 방향 제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종 후보를 선발하기 위한 심층면접과 발표(PT)에서도 KT의 현재 사업과 앞으로 사업 방향 등과 관련해 이사회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리더십의 소유자로 내부에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 역시 박윤영에게 높은 평가를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윤영이 사장으로 승진한 뒤 직장인 전용 익명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인 블라인드에 박윤영과 관련된 여러 글이 올라왔는데 대부분 박윤영의 사업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글이었다고 한다. 

박윤영은 KT에서 B2B 사업을 맡았지만 연구원 출신인 데다가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회장도 맡고 있는 등 기술 이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KT가 진행하는 사업 대부분이 첨단기술에 기반을 둔 사업인 만큼 이런 강점이 새로운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도 나온다. 

◆ 사건사고
△2019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
박윤영은 2019년 10월2일 과방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그의 가족들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사모펀드 코링크PE의 버스 공공와이파이사업 특혜 논란, 이동통신사의 요금제 설계 등과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박윤영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버스 공공와이파이사업과 관련해 국회와 정부에게서 연락받거나 접촉한 것이 있는가"라고 질문하자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김경진 무소속 위원이 "이동통신사가 요금제를 설계할 때 저가 요금제와 고가 요금제의 데이터 제공량 차이가 너무 심해 고객들이 고가 요금제를 선택할 수 밖에 없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박윤영은 "그런 점을 꼭 회사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 경력


1992년 네트워크기술연구직으로 한국통신에 입사했다.

2014년 KT 융합기술원 미래사업개발그룹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5년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개발단장으로 임명됐다.

2018년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KT 기업사업부문장을 맡았다.

2018년 한국크라우드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2020년 KT 기업부문장 사장으로 승진했다. 

◆ 학력

1984년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박윤영은 2019년 3분기보고서 기준 KT 주식 4447주를 보유하고 있다. 2019년 2월17일 종가 기준 박윤영이 보유한 KT 지분의 가치는 1억1161만9700원이다. 


◆ 어록
▲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 부사장이 2019년 5월3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T 5G 스마트팩토리 추진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산업혁명과 1~3차 산업혁명의 차이는 모든 것이 네트워크 기반으로 연결돼 기존에 나왔던 혁신들을 재조합해 새로운 혁신으로 활용하는 데 있다.” (2019/06/11,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제6회 지반의 날 행사에서)

"5G통신과 결합한 B2B사업모델은 기업의 모습을 바꾸고, 나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KT와 파트너 회사들이 함께 제조업의 모습을 바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19/05/30,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KT 5G 스마트팩토리 추진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KT는 글로벌 대표 통신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5G통신,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핵심 분야에서 차별화와 글로벌화를 주도하겠다.” (2019/05/14,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열린 ‘KT 태평양파트너초청행사’에서)

“KT 전 임직원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모든 사업 영역을 5G통신으로 변화시키겠다.” (2019/04/24,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열린 ‘KT 5G B2B 전진대회’에서)

“KT는 재난안전 분야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기술 개발에 앞장서왔다. 국민기업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재난안전 기술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과도 협력해 나가겠다.” (2018/08/28,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첨단기술전’에서 KT의 재난안전 플랫폼 ‘스카이십 플랫폼’을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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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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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곰팅
(211.177.28.206)
You! Moon Disaster! Faithful Dog of Jinping!
You just try to hide all the facts! You are such a Liar!
You are just hiding jokook samofund.
We Korean are not communist!!! Just You Guys are!!!

If you erase this reply, you are considered as Jjangkkae!

(2020-02-28 18: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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