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GV80 가솔린모델 출시를 연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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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현대차 울산공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대차는 제네시스 GV80의 가솔린모델을 3월 중순부터 양산하기로 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현대차 제네시스 GV80 가솔린모델 양산 연기, 이르면 4월 출시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19150340_4346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제네시스 'GV80'.</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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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양산계획을 19일 열린 울산 2공장 사업부 비상간담회에서 노동조합 대의원들에게 공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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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애초 내수용 제네시스 GV80의 가솔린모델을 2월15일부터 생산하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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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솔린엔진 개발일정이 부족해 양산목표를 수정해야 한다는 내용을 노조와 공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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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일정을 뒤로 미룬다는 것은 곧 출시일정을 연기한다는 뜻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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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환경부가 주관하는 ‘자동차 배출가스 및 소음인증 시스템’ 홈페이지에도 제네시스 GV80의 가솔린엔진 인증결과가 19일 현재까지 올라오지 않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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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기업들은 통상적으로 차량 출시 2~3주 전에 이 인증을 모두 받은 뒤 차량을 시장에 내놓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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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내수용 GV80 가솔린모델을 3월 중순경 양산하고 북미 수출용 GV80 가솔린모델은 4월 중순부터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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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정대로라면 제네시스 GV80 가솔린모델이 이르면 4월에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