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NH농협은행장이 글로벌 진출 후발주자를 만회하는 데 속도를 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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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6인가 프로젝트'로 사업목적과 진출국 특성에 맞춰 지역을 나눠 사업전략을 특화하고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NH농협은행 해외진출 후발주자 만회 위해 여섯 나라에 집중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15051756_1547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NH농협은행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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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글로벌사업 전략인 ‘6개국 6인가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된다면 사무소의 지점 전환 및 신규 지점 개설 등으로 2021년까지 6개의 지점이 추가로 설립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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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6인가 프로젝트는 △아시아지역 기업투자금융 허브 육성을 위한 홍콩 지점 개설 △아시아태평양 투자은행(IB) 특화점포 확보를 위한 시드니 지점 개설 △중국 내 거점 확보를 위한 베이징 사무소의 지점 전환 △베트남 영업 확대를 위한 호찌민 사무소의 지점 전환 △서남아시아 거점 확보를 위한 인도 노이다 지점 인가 △미얀마 은행업 진출을 대비한 대표사무소 설립 등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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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H농협은행은 미국, 베트남, 중국, 인도, 미얀마, 캄보디아 등 해외 6개국에서 현지법인 2개, 지점 2개, 사무소 3개를 운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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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올해 4분기 홍콩에서 지점 인가 취득을 목표로 지난해 인가신청을 낸 뒤 홍콩 금융당국의 면담 및 요청자료 제출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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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행장은 미국과 동남아시아를 잇는 그룹 차원의 기업 투자금융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홍콩에서 지점 설립이 꼭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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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지점에 이어 시드니 지점도 중요한 투자은행 거점이다. NH농협은행은 2021년 하반기에 지점을 개설하는 데 목표를 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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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선진화된 금융시스템과 안정적 국가환경을 토대로 인프라금융 투자처가 풍부해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DB산업은행 등 국내 은행들도 거점을 두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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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베트남에서는 기존의 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하는 데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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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트남 호찌민 사무소가 지점으로 전환된다면 기존의 하노이 지점과 연계를 통해 베트남에서 영업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과 관련한 여신상품 및 전문심사 등 농업금융 노하우 공유 등 제휴사업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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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 올해 상반기 인도 중앙은행에 노이다 지점 인가 신청서를 낸 뒤 내년 말경 지점을 개설한다는 구상을 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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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농기계시장에 진출한 NH농협캐피탈과 연계해 농기계 금융상품 개발 등 시너지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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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행장은 베트남 미얀마 중국 인도를 아시아벨트로 묶고 미국 홍콩 호주 유럽을 선진금융시장으로,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차세대 미래시장으로 구분해 지역별 사업방향을 다르게 설정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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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선진금융시장에서는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은행사업을 추진하고 차세대 미래시장에서는 인수합병(M&A) 기회를 모색하는 투트랙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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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벨트에서는 현지화와 차별화를 강화하고 그룹 연계 사업을 확장해 계열사 사이 협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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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은행장이 해외진출에 속도를 내는 것은 농협은행의 글로벌 진출이 늦은 만큼 그 차이를 따라잡기 위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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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첫 해외지점 설립이 2013년일 정도로 진출 시도 자체가 늦어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후발주자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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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글로벌사업 기반을 다지고 다양한 방식의 해외진출 경로를 모색하는 초기 단계였다면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글로벌 후발주자로서 간극을 메우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