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희백</a>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베트남 증권시장에서 온라인 주식거래에 강점을 지닌 증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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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권 사장은 한화투자증권의 베트남 법인 파인트리증권을 온라인 증권사로 키워 소매금융부문에서 입지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희백</a>, 베트남에서 한화투자증권 온라인 집중해 키움증권 진출 견제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9/20190909151415_206279.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422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희백</a>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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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식시장에서 온라인거래는 보편화된 거래수단이지만 대부분 온라인거래가 중개인을 거쳐 이뤄지는 구조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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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권 사장은 개인고객들이 직접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착시켜 소매금융 고객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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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증권사가 늘어 이미 경쟁이 치열해진 데다 현지 증권사들과 경쟁에서도 후발주자라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주식시장에 집중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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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NH투자증권이 베트남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미래에셋대우와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등 국내 증권사 6곳이 베트남시장에 진출해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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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트남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 모바일환경을 앞세운 온라인 금융거래 성장성이 높은 곳으로 꼽히는 만큼 온라인 주식거래시장 또한 성장성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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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중심 금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 않은 점도 모바일기기를 통해 새롭게 유치할 수 있는 잠재고객들이 많아질 수 있는 요인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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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지역 지리적 특성으로 다수의 현지고객들이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기 어렵다는 점도 온라인 금융시장 전망이 밝은 이유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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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내 증권사 가운데 온라인 주식거래 강자로 꼽히는 키움증권도 베트남 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베트남 온라인 주식거래시장을 놓고 한화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의 경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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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키움증권이 본격적으로 베트남에 진출하기 전에 파인트리증권을 베트남시장에 안착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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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베트남 증권사 지분을 인수해 베트남에 진출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 베트남 증권사 지분을 인수하면 국내 증권사 가운데 7번째로 베트남에 진출하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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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편의성과 저렴한 수수료를 앞세워 국내 증권업계에서 주식 위탁매매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온라인 영업에만 집중하며 지금까지 영업지점을 한 곳도 운영하지 않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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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의 이런 전략은 오프라인 점포를 운영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불러왔다. 경쟁사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내걸었음에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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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한화투자증권의 베트남 진출전략에 저렴한 수수료정책과 오프라인 점포의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는 등 키움증권의 성공사례를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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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사장은 지난해 말 파인트리증권 출범식에서 “한화투자증권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인트리증권이 베트남 디지털금융시장 발전에 선구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술력과 자본을 아낌없이 지원해 파인트리증권이 베트남을 대표하는 금융회사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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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으 2019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1118억 원, 순이익 98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8년보다 영업이익은 15.1%, 순이익은 36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