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넥슨 'V4' '카운터사이드' 매출순위 올라, 넷마블 게임은 1계단씩 하락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2-14 18:1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슨 'V4' '카운터사이드' 매출순위 올라, 넷마블 게임은 1계단씩 하락
▲ 넥슨이 11일 'V4'에 신규 클래스 '아처'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넥슨>
넥슨의 모바일게임 ‘V4’가 매출순위 3위로 다시 올라섰다.

14일 모바일게임 순위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대규모 다중사용자 역할수행게임 V4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위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해 한 계단 상승했다.

11일 업데이트를 시행하며 순위가 반등했다. 넥슨은 업데이트 첫날 특정 서버에 접속하려는 대기 이용자가 1만 명까지 몰렸다고 설명했다. 긴급점검을 거쳐 서버를 하나 늘렸다.

넥슨은 새 모바일게임 ‘카운터사이드’도 10위권에 올렸다. 이 게임은 8일 36위로 순위권에 나타난 뒤 차츰 순위가 올라 이날 10위로 집계됐다.

카운터사이드는 넥슨이 4일 출시한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일본 애니메이션풍으로 그림체를 구성했다.

중국 요스타의 ‘명일방주’는 9위에서 6위로, 111퍼센트의 ‘랜덤 다이스’는 20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반면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7위, ‘리니지2 레볼루션’은 8위로 각각 한 계단씩 낮아졌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과 ‘리니지M’은 1위와 2위를 나란히 지켰다. 

4399코리아의 ‘기적의검’도 5위로 지난주와 매출순위가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벤츠 회장과 회동 예정, 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 협력 논의
민주당 김영배 "윤석열 트럼프에 '내란 옹호' 공문 보내", 강훈식 "내란 관련 조직 ..
KT 해킹 민관합동조사단 "포렌식 통해 백도어 발견, 복제폰용 인증키 유출은 아직 확인..
키움증권 "한섬 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배당 매력 고려 필요"
민관합동조사단 "KT, 과거 해킹사고 확인하고도 신고 안해"
녹색전환연구소 '50% 하한선 감축목표' 비판, "국제기준·헌재결정 무시한 조치"
아이폰도 구글 '제미나이' 적용, 삼성전자-애플 '모바일 AI' 패권 다툼 치열해진다
정책실장 김용범 "대미투자 '상업적 합리성' MOU 1조에 명시될 것"
민관합동조사단 KT 해킹사고 중간결과 발표 "펨토셀 인증관리 부실로 내부망 뚫렸다"
기후솔루션 "최소발전용량 하향하면 전력망 운영비 줄어, 제주서 45억원 낭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