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58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희태</a> 롯데그룹 유통BU장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유통회사 롯데쇼핑을 고객 맞춤형 서비스회사로 대변신하는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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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부회장이 추진하는 고객 맞춤형서비스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다양한 유통채널의 오프라인점포와 온라인을 연결하는 ‘옴니채널’이 핵심인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롯데그룹 회장이 요구한 ‘게임 체인저’ 도약과 일맥상통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58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희태</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의 '게임 체인저' 요구에 롯데쇼핑을 뿌리째 바꾼다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6140322_4333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58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희태</a> 롯데그룹 유통BU장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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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강 부회장이 내놓은 롯데쇼핑의 사업체질 개선의 핵심은 오프라인 공간에서 사업부 사이 시너지를 통한 매장 개편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는 롯데쇼핑 각 사업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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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전체 오프라인 점포 700곳 가운데 부진한 200여 곳을 구조조정하면서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업부 사이 시너지를 낸다는 ‘2020년 운영전략’을 13일 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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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될 매장은 롯데슈퍼와 마트가 각각 70여 개와 50여 개로 가장 많고 헬스앤뷰티숍인 롭스는 20여 개, 백화점은 5개에 이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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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효율성이 떨어지는 오프라인매장 수를 정리한다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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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오프라인매장에서는 맛보고 입어보고 느껴보는 체험을 하고 구매는 온라인에서 하는 옴니채널을 강화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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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부회장은 롯데쇼핑이 백화점과 마트, 슈퍼, 편의점, 헬스앤뷰티숍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운영하는 것이 가능하고 판단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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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고객 구매 데이터를 통해 고객이 이동하는 동선에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주 구매했던 상품의 할인쿠폰을 제공하거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험해보고 구매를 온라인으로 하는 식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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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강 부회장은 롯데백화점을 이끌었을 때 롯데백화점에 고객 관련 시스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마케팅에 활용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옴니매장을 선보였는데 올해부터 이를 롯데쇼핑 전반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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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강 부회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롯데ON의 통합작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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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이르면 3월 말에 롯데ON에서 통합된 서비스를 내놓기로 했는데 상품기획과 검색부문에서의 대규모 통합이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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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프라인매장에서 신선식품부문을 롯데슈퍼가, 마트의 패션부분을 롯데백화점이 맡아 꾸린다는 청사진을 그린만큼 온라인에서도 이런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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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은 2019년부터 이커머스조직을 꾸려 통합작업을 진행해왔는데 백화점과 마트, 슈퍼 등으로 사업부가 나눠져 있어 통합작업이 지지부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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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사인 이마트가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SSG닷컴을 통해 온라인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과 달리 롯데쇼핑은 여전히 통합작업을 진행하고 있어 강 부회장의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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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부회장의 이런 롯데쇼핑 체질 개선은 올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412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롯데그룹 회장이 강조한 전략과도 맞닿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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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회장은 1월 열린 첫 사장단 회의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존의 틀을 깨고 시장의 룰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돼야한다”고 지시햇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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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부회장은 이런 신 회장의 전략에 따라 유통기업으로서 변화된 환경에 생존하기 위한 점포 구조조정과 롯데쇼핑의 강점인 여러 유통 채널사이의 시너지 창출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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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관계자는 “오프라인매장과 온라인 사이에서 접점을 넓혀 궁극적으로 옴니채널을 롯데쇼핑의 강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