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가 올해 유럽과 미국 등 주요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안정적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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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14일 “토니모리는 일회성비용 반영에도 2019년 4분기 실적 호조를 보였다”며 “유통망 구조조정을 통해 몸집이 가벼워진 만큼 이제는 쌓아올릴 일만 남았다”고 분석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토니모리, 해외 유통채널 넓히고 신규 고객사 확보해 안정적 실적 가능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14112034_1111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배해동 토니모리 대표이사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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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0억 원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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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샵, 유통점 매출이 크게 줄었지만 면세점과 신채널 매출이 이를 일부 상쇄해 국내 매출은 2018년 4분기보다 8% 감소하는 데 그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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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국내 영업이익은 2018년 4분기보다 영업이익은 3억 원 증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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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는 지난해 국내와 중국 유통채널 구조조정을 진행해 브랜드숍을 축소했는데 이에 따른 실적 개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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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럽과 미국의 주요 유통채널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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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는 유럽과 미국에서 입점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2016년 유럽 전역에 매장이 있는 ‘세포라’, 2017년 독일 ‘두글라스’, 2019년 영국 ‘부츠’에 입점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과 ‘얼타뷰티’에 입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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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에는 중국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 미국 대형마트인 ‘타겟’에도 입점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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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토니모리는 유통채널 확대를 통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생산성 향상을 통해 원가율이 크게 개선된 제조법인도 점진적으로 고객사를 확장해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