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금융주 약세,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모두 주가 하락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2-13 17:0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금융주 약세,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우리금융 모두 주가 하락
▲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8%(1200원) 낮아진 3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13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8%(1200원) 낮아진 3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개인투자자는 하나금융지주 주식 8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 기관투자자는 21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72%(750원) 내린 4만2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15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1억 원, 기관투자자는 7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43%(550원) 떨어진 3만7900원에 장을 마쳤다.

개인투자자가 160억 원 정도의 신한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48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48%(50원) 내린 1만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우리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21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2.30%), DGB금융지주(-2.26%), 기업은행(-1.16%) 주가도 이날 하락했다.

반면 JB금융지주(2.33%) 주가는 상승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노동장관 김영훈, '쿠팡 야간노동' 놓고 "특수한 경우이니 할 수 있는 조치 먼저 하겠다"
SKC 양극재 사업 진출 취소, "전기차 캐즘 장기화 및 2차전지 경쟁 심화"
SK차이나 사장에 박성택 전 산업차관 내정,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 차원
SH 행복주택 2368가구 공급,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대상 공공임대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1월 대통령 중국 순방 동행, 금융지주 회장 중 유일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2% 수준으로 낮아질 것, 환율 영향 지속 점검"
롯데손해보험 경영개선계획서 내야, 금융위 상대 '적기시정조치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31일 오!정말] 민주당 박수현 "국민의힘이 남 탓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증권사 IMA 돌풍에 예금시장 판도 바뀔까, 은행권 상품전략·영업 정비 총력전
웹젠 신작 출시 본격화, 경영복귀 김병관 '뮤' 아성 뛰어넘는 존재감 드러낼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