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세탁기 특허 놓고 터키 가전회사와 치열한 소송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로부터 냉장고 특허침해 소송을 당한 유럽 가전회사가 맞소송을 제기했다.

LG전자는 이들이 문제삼은 특허는 기한이 만료된 것이라면서 추가 소송도 검토하기로 했다.
 
LG전자, 세탁기 특허 놓고 터키 가전회사와 치열한 소송전
▲ LG전자 로고.

13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터키 가전회사 아르첼릭은 LG전자가 세탁기 구동기술 특허를 침해했다며 프랑스와 독일에서 특허침해 금지소송을 냈다.

LG전자는 2019년 9월 독일 연방법원에 아르첼릭을 비롯해 베코, 그룬디히 등 3개 회사가 양문형 냉장고 제빙기술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아르첼릭의 소송은 LG전자로부터 제기된 소송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으로 여겨진다. 아르첼릭은 “LG전자가 분쟁 해결 노력을 거부해 소송에 이르게 됐다”고 주장했다.

다만 아르첼릭이 문제삼고 있는 특허는 2017년 말 이미 시한이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관계자는 아르첼릭의 제소와 관련해 “해당 특허가 무효이며 해당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적극 소명할 계획”이라며 “아르첼릭이 LG전자 특허를 침해한 사실이 확인되면 추가 소송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고용노동부 쿠팡 노동관계법 위반 206건 적발, "산재은폐 의혹은 수사 착수"
론스타 2800억 법인세 반환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정부 승소, "국고 유출 막아"
SK하이닉스 솔리다임 '뉴욕 반도체 공장 투자' 보도 이어져, 중국 의식한 국가안보 우..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투심 위축' SK이노베이션 주가 8%대 하락, 코스피 '기..
SK하이닉스 '솔리다임' 해외 중복상장 촉각, '주주보호 의무' 당국 압박 통할까
이억원·이찬진 '레버리지 ETF' 불협화음 의혹에 선 그어, 금융위·금감원 엇박자 논란..
GM 미국 전기차 시장 둔화에도 중저가 신차 의지 굳건, LG에너지솔루션 LMR 배터리..
'삼성SDI 투자' 미국 포지나노 나스닥 우회상장 예정, "배터리 생산 능력 확장"
한화 건설부문 김우석 외형확대 실마리 보인다, 잠실 복합개발 착수에 비스마야 재개 기대감
롯데지주 '2026 기업가치 제고 계획' 확정, "2018년 수준의 PBR 회복 추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