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소비자 보호 강화하는 쪽으로 조직개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2-11 18:2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조직개편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조직을 보강하고 계열사 사이 시너지 강화를 추진한다.

우리금융지주는 11일 조직 안정화와 종합금융그룹체계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소비자 보호 강화하는 쪽으로 조직개편
▲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우리은행장 선임과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사장단 선임이 이날 모두 마무리된 만큼 곧바로 쇄신작업에 들어간 셈이다.

우리금융지주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전담으로 하는 조직을 신설해 그룹 차원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은행은 기존에 있던 소비자브랜드그룹을 금융소비자 보호그룹과 홍보브랜드그룹으로 나누고 금융소비자 보호그룹을 은행장 직속의 독립조직으로 재편했다.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업무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를 꾀했다.

우리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사 사이 협업을 책임지는 부문제도를 도입한다.

은행과, 카드, 종합금융, 자산운용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고 협업체계를 단단히 하기 위해 자산관리와 글로벌, CIB(기업투자금융) 등 부문에 사업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우리은행은 기존의 WM그룹 이름을 자산관리그룹으로 바꿔 자산관리사업 전략을 새로 수립하고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기능을 강화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며 "종합금융그룹체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신한자산신탁 신한리츠운용 흡수합병 결정, 부동산 종합 자산운용 체계 구축
선관위 특검법안 여야 합의로 국회 본회의 통과, 국정조사도 30일 연장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삼성전기 주가 14%대 내려, 코스피 개인 매도..
코스피 저가 매수와 추가 손절 힘겨루기, 증권가는 '역대급 저평가' '바닥론'에 무게
삼성물산 패션부문 박남영 체제서 원은경의 '빈폴' 역할 커져, '캐시카우' 지켜야 신규..
'삼전닉스' 폭락에 코스피 5천선 위협, 단일종목 레버리지 '뒷북 대책'에 커지는 논란
[30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혜 "자본시장에 대한 신뢰는 경제 근간"
역대 최대 6.7% 올린 '기준 중위소득', 실제 중위소득 상승 반영 못해 '미완의 현..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차이 '2천억', 강태영 '수익성' '건전성' ..
삼성전기 장덕현표 MLCC·기판 전략 통했다, AI 훈풍에 올해 4년만에 '영업익 1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