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소비자 보호 강화하는 쪽으로 조직개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이 조직개편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조직을 보강하고 계열사 사이 시너지 강화를 추진한다.

우리금융지주는 11일 조직 안정화와 종합금융그룹체계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지주 우리은행, 소비자 보호 강화하는 쪽으로 조직개편
▲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우리은행장 선임과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사장단 선임이 이날 모두 마무리된 만큼 곧바로 쇄신작업에 들어간 셈이다.

우리금융지주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전담으로 하는 조직을 신설해 그룹 차원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은행은 기존에 있던 소비자브랜드그룹을 금융소비자 보호그룹과 홍보브랜드그룹으로 나누고 금융소비자 보호그룹을 은행장 직속의 독립조직으로 재편했다.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업무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를 꾀했다.

우리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계열사 사이 협업을 책임지는 부문제도를 도입한다.

은행과, 카드, 종합금융, 자산운용 등 주요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내고 협업체계를 단단히 하기 위해 자산관리와 글로벌, CIB(기업투자금융) 등 부문에 사업관리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내용이다.

우리은행은 기존의 WM그룹 이름을 자산관리그룹으로 바꿔 자산관리사업 전략을 새로 수립하고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기능을 강화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그룹으로 거듭나겠다"며 "종합금융그룹체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위메이드 9200억 규모 경영권 매각 12월로 연기, 중국계 투자사 잔금 지급일 변경
티빙 정보보호책임자에 국태호 선임, 요기요·오늘의집 거친 보안 전문가
[오늘의 주목주] '깜짝 실적 기대감' HMM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
롯데쇼핑 주주우대 제도로 '개미 모으기' 시동, 신동빈 '기업가치·실적' 두 토끼 잡나
영원무역홀딩스 자사주 소각 속도, 성래은 행동주의펀드 압박받는 영원무역도 보폭 맞추나
세아베스틸지주 중국산 봉강 반덤핑 관세 최대 수혜주, '미국 특수합금' 기대감도
[오늘Who] 하나투어 18년 만 엔저에 일본 상품 강화, 조좌진 실적 후퇴 전망 뒤집을까
[현장] 청와대 앞 모인 KAI 노조 800여 명 "정부, 한화그룹 인수시도에 입장 밝..
신한금융 롯데손보 인수에 시장이 보내는 물음표, 진옥동 자본 우려 해소·개인주주 지분 ..
세계적인 K전시회 플랫폼 구축 정부가 나선다, 해외 바이어 확보·수출 성과 후속책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