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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류마티스관절염 신약 효능 입증되면 기업가치 상승 가능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11 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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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이 개발하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효능이 입증된다면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br /> <br />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1일 &ldquo;오스코텍이 SYK 저해제 &lsquo;SKI-O-703&rsquo;의 임상2상에서 유효성을 확보하게 된다면 기업가치가 현재 9200억 원에서 1조4천억 원으로 크게 올라갈 것&rdquo;이라고 내다봤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스코텍, 류마티스관절염 신약 효능 입증되면 기업가치 상승 가능"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29115907_3626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정근 오스코텍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SKI-O-703은 각종 염증 관련 세포들과 관련된 단백질인 SYK를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이다.<br /> <br /> 오스코텍은 현재 148명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SKI-O-703의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4월에 임상을 마치면 9~10월 사이에 결과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SYK를 표적으로 많은 신약 후보물질들이 개발되고 있으나 독성 발현 등과 같은 부작용 때문에 아직까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허가받은 의약품은 없다.<br /> <br /> SKI-O-703은 경쟁물질인 &lsquo;포스타마티닙&rsquo;과 달리 고혈압과 같은 부작용이 없다는 것 이외에 유효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br /> <br /> 선 연구원은 &ldquo;SKI-O-703은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제로서 혁신신약이므로 임상2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하다면 글로벌제약사의 수요가 존재해 대규모 기술이전도 충분할 것&rdquo;이라고 바라봤다.&nbsp;[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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