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이 액체화물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해외언론이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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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10일 “그리스 골든에너지매니지먼트(Golden Energy Management)가 STX조선해양에 MR탱커(순수 화물적재톤수 5만 DWT 안팎의 액체화물운반선) 1척을 발주했다”고 보도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해외언론 "STX조선해양, 그리스에서 MR탱커 옵션물량 1척 수주""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8/20190822131724_10951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STX조선해양이 건조한 MR탱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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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5만 DWT급 원유운반선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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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러버(황산화물 세정장치)가 탑재되고 국제해사기구의 질소산화물 배출기준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인 3단계(Tier Ⅲ)를 만족하는 사양으로 건조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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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의 건조가격은 3650만 달러(433억 원가량)이며 인도기한은 2021년 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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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의 이번 수주는 2019년 8월 골든에너지매니지먼트로부터 MR탱커 4척을 확정물량 2척, 옵션물량 2척의 형태로 수주한 계약의 옵션 1척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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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에너지매니지먼트는 옵션물량 2척 가운데 1척만을 발주하고 다른 1척의 옵션계약은 발효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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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트레이드윈즈는 골든에너지매니지먼트와 가까운 조선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골든에너지매니지먼트는 아직 남은 옵션물량 1척의 취소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