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아시아경제 신주인수권부사채 200억 발행 결정, "영업 양수자금 조달"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2-11 09:22: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제신문 아시아경제가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영업 양수자금을 조달한다.

아시아경제는 2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시아경제 신주인수권부사채 200억 발행 결정, "영업 양수자금 조달"
▲ 아시아경제 로고.

사채 표면이자율은 0%고 만기이자율은 1%다. 만기 이전에 별도의 이자가 지급되지 않는다.

사채 만기일은 2023년 4월20일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인수권부사채는 사채와 신주인수권을 분리해 양도할 수 없는 비분리형이다.

아시아경제는 영업 양수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산업장관 김정관 "미국 3500억 달러 전액 현금 투자 요구 아니다, 우리 의견 상당히..
신한투자 "엔씨소프트 아이온2로 이익 회복 제한적, 내년 신작 흥행 장담 못해"
대신증권 "넷마블 '뱀피르' 4분기도 흥행세 지속, 비용 효율화 기조 계속"
신한투자 "크래프톤 펍지 성장률 둔화 예상, 개발력 보강 위한 투자 필요"
삼성전자 '엑시노스2600' 갤럭시S26 울트라에도 탑재, S22 이후 4년 만에
대신증권 "크래프톤 펍지 성장세 주춤, 주가에 신작 기대감 반영에 시간 필요"
증시 활황 타고 원전·2차전지·조선 테마주에 몰린 '빚투', 변동성 확대 땐 대규모 손실
국감서 기업은행 부당대출 '규모 축소 보고' 논란, 행장 김성태 "숨긴 것 없다"
인벤티지랩 "엠제이파트너스의 소송은 근거 없는 주장, 신주 상장 정상 진행"
태광산업 4700억에 애경산업 최종 인수 계약, 애경그룹에 2115억 대여 결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