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고려대 학생증카드를 발급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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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기술 '원큐렛저'를 적용한 고려대 학생증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하나은행, 고려대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술 적용한 학생증카드 발급"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2/20200210105449_20704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하나은행의 고려대 학생증카드 발급 안내.</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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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큐렛저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참여기관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정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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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해 4월 고려대와 블록체인사업 협약을 맺은 뒤 공동개발과 협력을 통해 고려대 학생증 발급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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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는 은행에서 학생증카드를 발급할 때 학교와 협력해 학생 정보를 수기로 검증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했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이런 절차를 단축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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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앞으로 원큐렛저 플랫폼에 참여하는 기관 수를 늘려 은행과 연계된 대외기관의 정보 공유를 편리하게 하고 절차도 간소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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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더 혁신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