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 4만1천 세대, 12년 만에 최대규모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1-28 11:1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 4만1천 세대, 12년 만에 최대규모
▲ 직방.
2020년 서울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4만1104세대로 파악됐다. 

28일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이 2020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단지를 분석한 결과 4만1104세대가 입주를 앞둔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 입주물량이 5만3929세대였던 2008년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덕아르테온,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등 2천 세대가 넘는 대규모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올해 서울에서는 총 46개 단지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63개 단지보다 단지 수는 적지만 단지 평균규모는 894세대로 최근 5년 평균치인 546세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 4066세대가 2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고덕주공3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컨소시엄으로 시공했다. 전용면적은 59~114㎡로 구성됐으며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가깝다. 

3월에는 양천구 신월동의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3045세대가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 총 35개 동, 전용면적 52~101㎡로 이뤄졌다. 

단지 안에 신남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HDC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했다.

은평구 응암동 녹번역e편한세상캐슬 2569세대가 5월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전용면적 44~114㎡로 구성됐으며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이 함께 지었다.

강남구 개포동 개포래미안포레스트 2296세대가 9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은 49~136㎡이며 시공사는 삼성물산이다. 

올해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27만2157세대로 지난해 실제 입주물량 31만8016세대와 비교해 14%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지방에서는 각각 14만3651세대, 12만8506세대가 입주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실제 입주물량보다 수도권은 9%, 지방은 19%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9930만원대에 거래,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
주주환원이 끌어올린 4대 금융지주 주가, 비과세 배당 우리금융 눈에 띄네
설 이후 공모주 시장 기지개, 케이뱅크 기대감을 액스비스 에스팀 이어 받는다
구글 생성형 AI 월드모델 '지니'가 게임산업에 던진 공포, 게임업계 대표들 "게임 개..
일본 '반도체 부활' 전략 투트랙, TSMC 투자 유치에 라피더스도 본격 육성
신세계 계열사 실적 호조 흐름서 소외된 신세계까사, 김홍극 실적 반등 분수령은 '자주'
"보안 걱정 중국 로봇청소기 이제 그만", 삼성전자·LG전자 3S 전략으로 안방 탈환 노려
DJ은 '월드컵' MB는 '올림픽 유치' 덕 봤는데, '조용한 동계올림픽' 이재명은 스..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는 태양광 시장에 새 기회, 한화솔루션 중국과 수주 경쟁..
종근당 기술수출 성과 무르익는다, 이장한 신약개발 체질 강화 변곡점 맞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