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홍남기 “중동 정세불안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아”

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홍남기 “중동 정세불안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크지 않아”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및 중동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외 시장에 미국과 이란 사이의 갈등이 미치는 영향을 제한적이라고 바라봤다.

홍 부총리는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및 중동 관련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과 이란 사이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국내외 금융시장과 국제유가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동상황을 짚어본 결과 현지 교민과 선박의 안전문제 등 현재까지 특이동향은 관찰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중동의 정세혼란과 관련한 정부의 대응과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중동지역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경계감을 지속해서 유지하며 관계부처 합동 대응체계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이라며 “대처가 필요하게 되면 교민 안전확보와 경제 파급영향 최소화를 목표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를 놓고 대화로 문제해결을 시도하면서 상황별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홍 부총리는 “무엇보다 일본의 수출 규제조치가 조속히 원상회복되도록 대화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모든 상황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은성수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

최신기사

아워홈 '냉동 도시락'과 '뷔페' 육성 진심, 김동선 급식 넘어 식품사업 성장축 다변화한다
애플 상대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협상력 강화, 중국의 진입 기회도 커져
유엔 기후총회 앞두고 선진국과 개도국 평행선, 재원 부담 문제 놓고 대립 커져
현대차 포함 미국 자동차협회 의회에 중국차 수입 금지 법안 통과 촉구, "유럽 꼴 피해..
10월 소비자물가 2.8% 상승, 농산물 떨어져도 석유류·가공식품·외식 올라
유안타증권 "셀트리온 목표주가 상향, 새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 지속 예상"
한화그룹 미국 필리조선소 확장 계획에 미국 해군 퇴역함이 걸림돌, 외신 "25척이 부두..
국제연구진 "한국 시민 94% 메탄 감축 지지, 조사 대상 18개국 가운데 1위"
RE100 협의체 기후부에 서한,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재생에너지 확대 실현할 체..
중국 인민은행 외화 지급준비율 인상해 위안화 강세 억제, 한국 수출기업에 부담 가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