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공시

CJCGV, 계열사 CGI홀딩스와 CJCGV아메리카 채무 431억 보증 결정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1-23 18:10: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CGV가 계열사 CJI홀딩스와 CJCGV아메리카의 채무를 보증한다.

CJCGV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CGI홀딩스와 CJCGV아메리카가 빌린 179억 원을 두고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CJCGV, 계열사 CGI홀딩스와 CJCGV아메리카 채무 431억 보증 결정
▲ 최병환 CJCGV 대표이사.

CGI홀딩스는 SMBC홍콩지점, CJCGV아메리카는 프랑스 BNP파리바의 미국 계열사 뱅크오브더웨스트를 채권자로 뒀다.

채무 보증금액은 431억 원으로 CJCGV 자기자본의 7.8%에 해당한다. 

채무 보증기간은 29일부터 2021년 2월9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인기기사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7월 공개 ‘갤럭시Z폴드·플립6’ 화면주름 개선, 노태문 애플 폴더블폰에 '맞불' 나병현 기자
CATL 완성차업체와 무더기 라이선스 협업 추진, K배터리 설 공간 좁아지나 이근호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해외언론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애플 18개월 만에 새 아이패드 공개, 삼성 LG 올레드 실적개선 '트리거' 되나 김바램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기업공개 성공 위해 몸조심 하는 빗썸, 이재원 대표 연임론 탄력 받나 조승리 기자
롯데칠성음료 '새로 효과' 다 했나, 박윤기 수익성 개선 새 카드 절실 김예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