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씨에스윈드, 글로벌 에너지지업과 224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23 14:54: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씨에스윈드가 224억 원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따냈다.

씨에스윈드는 22일 독일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에너지기업 노르덱스 에너지(Nordex Energy GmbH)와 224억 원 규모의 윈드타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씨에스윈드, 글로벌 에너지지업과 224억 규모 풍력타워 공급계약
▲ 김성권 씨에스윈드 대표이사 회장.

이번 공급계약은 씨에스윈드의 연결기준 2018년 매출 가운데 4.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22일부터 2020년 09월21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21일 터키에 100억 원 규모의 윈드타워를 공급한다고 공시했다.

2019년 12월23일에도 터키에 70억 원, 대만에 53억 원 규모의 윈드타워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씨에스윈드는 2006년 설립된 풍력발전설비 제조와 관련 기술 개발, 풍력발전 관련 컨설팅업체로 201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노동장관 김영훈, '쿠팡 야간노동' 놓고 "특수한 경우이니 할 수 있는 조치 먼저 하겠다"
SKC 양극재 사업 진출 취소, "전기차 캐즘 장기화 및 2차전지 경쟁 심화"
SK차이나 사장에 박성택 전 산업차관 내정,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 차원
SH 행복주택 2368가구 공급,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대상 공공임대
신한금융 회장 진옥동 1월 대통령 중국 순방 동행, 금융지주 회장 중 유일
한은 "소비자물가 상승률 2% 수준으로 낮아질 것, 환율 영향 지속 점검"
롯데손해보험 경영개선계획서 내야, 금융위 상대 '적기시정조치 집행정지' 가처분신청 기각
[31일 오!정말] 민주당 박수현 "국민의힘이 남 탓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증권사 IMA 돌풍에 예금시장 판도 바뀔까, 은행권 상품전략·영업 정비 총력전
웹젠 신작 출시 본격화, 경영복귀 김병관 '뮤' 아성 뛰어넘는 존재감 드러낼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