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르노삼성차, 노조의 파업 중단에 23일 부분 직장폐쇄 해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0-01-23 10:4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르노삼성자동차 노조의 파업 중단에 이어 회사도 부분 직장폐쇄를 해제했다. 

르노삼성차는 23일 부산공장의 부분 직장폐쇄를 풀었으며 이날부터 모든 임직원이 정상적으로 출근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노조의 파업 중단에 23일 부분 직장폐쇄 해제
▲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박종규 노동조합 위원장이 2019년 6월24일 열린 노사 상생선포식 및 임단협 조인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르노삼성차>

우선 23일에는 주간조만 운영하기로 했다. 설 연휴가 끝나고 29일부터 주간과 야간 2교대로 부산공장을 돌린다.   

노조는 지난해 12월20일부터 부분파업을 벌이다가 21일 파업 중단을 결정했다. 

회사는 10일 파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분 직장폐쇄를 선언한 바 있다. 

노사가 각각 한발씩 물러난 데 따라 2019년 임금협상 단체교섭도 재개된다. 

노사는 협상 준비 관련 실무회의를 거친 뒤 2월4~7일 나흘 동안 집중교섭을 벌이기로 했다.

노사는 2019년 임금협상에서 임금인상 여부 등을 놓고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15만3335원(8%) 인상 △노조원에 통상임금 2% 수당 지급 △임금피크제 폐지 △기본급 300%+100만 원 격려금 등을 요구하고 있다.

회사는 르노 본사로부터 부산 공장을 돌릴 수출물량을 배정받지 못했기 때문에 생산비용을 높이는 기본급 인상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태도를 지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KIDC 영프로페셔널의 국제개발협력 입문기, "현장에 다녀오니 길이 보였다"
마이크론 대만 공장 추가로 인수 검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공급과잉 우려 키워
중국 전고체 배터리 '표준' 세워 상용화 더 속도 낸다, 내년부터 본격 출시 예고
대법원 "SK하이닉스 경영성과급은 평균임금의 임금 아니다", 퇴직자 패소
[미디어토마토] 이재명 지지율 58.4%%, 긍정 부정 격차 22.2%p로 벌어져
두산 회장 박정원 연초 '현장경영' 연속 행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
컴투스 2025년 영업이익 24억 60.7% 감소, 주당 1300원 배당 결정
국힘 장동혁 대통령과 오찬 회동 직전 불참 결정, "부부싸움 뒤 옆집 아저씨 부르는 꼴" 
한국 원전 수주 기회 아르메니아에서 열리나, 신규 원자력 발전소 건설 논의 
[미디어토마토]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정청래 30.5% vs 김민석 29.0%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