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사업회사인 ‘태영건설’과 투자회사인 ‘티와이홀딩스(가칭)’로 분할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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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에 경영참여를 선언한 사모펀드 머스트자산운용의 압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태영건설 지주사체제 위해 인적분할 결정, "기업 지배구조 강화"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4/20190425152254_15898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20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민</a> 태영그룹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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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22일 공시를 통해 6월30일을 분할기일로 건설사업을 하는 존속회사 태영건설과 투자사업을 하는 신설회사 티와이홀딩스로 분할한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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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과 티와이홀딩스의 분할비율은 0.509 대 0.491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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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분할은 기존 태영건설 주주가 현재의 지분율에 따라 티와이홀딩스의 주식을 배정받는 인적분할 방식에 따라 이뤄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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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티와이홀딩스를 공정거래법에 따른 지주회사로 전환해 기업 지배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분할 이후 태영건설은 본업인 건설사업부문에, 티와이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사업투자 등 투자사업부문에 집중해 경영 효율성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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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분할 뒤 종속법인과 신설법인을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하는데 변경상장 및 재상장 예정일은 7월15일로 잡혔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 주식은 6월26일부터 변경 상장 전까지 거래가 정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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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태영그룹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하는 회사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20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민</a> 태영그룹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지분 38.3%를 통해 지배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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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자산운용은 지난해 8월 태영건설 지분을 기존 12.12%에서 15.22%로 늘리며 ‘투자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가로 바꿨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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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자산운용은 이후에도 태영건설 주식을 꾸준히 사 지분율을 2019년 12월 기준 15.85%까지 늘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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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자산운용은 2019년 12월20일 공시를 통해 지주회사 전환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할 거버너스위원회 설치를 태영건설 측에 공식 제안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