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방문규, 수출입은행 봉사단과 서울역 무료급식소 찾아 배식 봉사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20-01-22 16:4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134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방문규</a>, 수출입은행 봉사단과 서울역 무료급식소 찾아 배식 봉사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오른쪽)이 21일 오후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설을 앞두고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1일 오후 진행된 봉사활동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을 비롯해 ‘수은 희망씨앗 나눔 봉사단’ 20여 명이 참석했다고 수출입은행이 22일 밝혔다.

이들은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 등에게 밥과 반찬을 배식하고 설거지를 하는 등 명절을 앞둔 급식소의 분주한 일손을 도왔다.

방문규 행장은 “설을 맞아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취약계층의 무료급식을 위해 2012년부터 따스한 채움터에 급식재료비 등을 후원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