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금융  금융

은성수 "서민금융 지원에 성과, 주택담보대출 채무조정 지원 강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01-22 16:07: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그동안 진행된 정부의 서민금융정책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주택담보대출 채무상환 지원제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는 22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은행권 포용금융 간담회'를 열고 2019년도 서민금융 지원 등 포용금융정책 성과를 논의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서민금융 지원에 성과, 주택담보대출 채무조정 지원 강화"
▲ 금융위원회 로고.

은 위원장은 "채무조정제도 정비를 마무리해 지원을 받는 대상이 크게 늘었고 원리금 상환부담도 줄었다"며 "서민금융 지원이 취약계층에 더욱 집중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지난해 저신용자와 대출연체자의 채무상환을 지원하기 위한 신속지원과 원금감면 등 제도를 확대해 적용했다.

은행권에서 저신용자와 청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저금리 대출상품 출시도 대폭 늘었다.

은 위원장은 "은행권에서 적극 노력해준 덕분에 포용금융 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주택담보대출 연체자를 위한 채무조정제도도 보완해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3월부터 부부 합산소득이 7천만 원 이하고 보유주택 가격이 6억 원 이하는 1주택 대출연체자에게 자산관리공사와 연계해 채무조정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채무상환능력이 부족한 연체자에게 주택을 매각하고 해당 주택을 임대해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금융위는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서민금융 지원 제도 보완을 꾸준히 추진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은 위원장은 "금융회사가 채무자의 재기를 도와 서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상생구조를 확립하겠다"며 "은행과 채무자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5천억 전환사채 발행 결정, 원전·신에너지 시장 확대에 선제 대응
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최광진 부사장 내정, 정책금융 전문가
화재보험협회 신임 이사장에 김기환 전 KB손해보험 대표 확정, 22일 취임
[오늘의 주목주] '레버리지 ETF' 상장 앞둔 삼성전기 주가 18%대 급등, 코스피 ..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금리 재역전의 공포: 글로벌 금리 체계는 어디로 가는가
오픈AI도 스페이스X·앤트로픽 이어 상장 추진, 미국 증권 당국에 서류 제출
이재명 순방길에 민주당 지도부 빠진 환송, 전대 앞두고 '당청 거리두기' 해석
[젠슨 황 이펙트④] '제2의 깐부주' 기대감 넘실, '삼소회동' 네이버 LG전자 SK..
[9일 오!정말] 민주당 박해철 "1987년 이날 스무 살 청년 이한열 열사는 최루탄에..
[오늘Who] 농협은행장 강태영 3차원 홀로그램으로 'AI뱅크' 청사진 제시, "고객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