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1천억 공모에 5300억 몰려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1-22 14:19: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가 진행한 1천억 원 규모 회사채 공모 수요예측에 5300억 원이 몰렸다. 

한화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20일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1천억 원 규모 회사채 공모 수요예측에서 발행금액의 5.3배인 5300억 원이 유효수요 안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1천억 공모에 5300억 몰려 
▲  금춘수 한화 지원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번 수요예측에서는 3년 만기물(700억 원)에 3600억 원, 5년 만기물(300억 원)에 1700억 원의 자금이 각각 몰렸다. 

한화 관계자는 “수요예측 결과 개별 민간평가사가 제시한 평균금리보다 낮은 이율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며 “한화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이지만 AA 등급 기업과 유사한 조건으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는 주요 투자자들이 한화의 매출과 이익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한 덕분”이라며 “2020년에는 한화의 자체실적뿐 아니라 계열사의 실적까지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한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화는 조달한 자금 1천억 원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상환에 사용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팬오션, SK에너지·SK인천석유화학과 2조7천억 규모 원유 장기 운송계약
이재명 "물가 안정 최우선 과제, 가용한 정책수단 총동원해야"
한국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2027년 말로 연기, 애프터마켓은 9월 개설 예정
한양증권 "중앙일보 기업어음 관련 선순위 담보 확보, 회수 문제 없어"
금융위 기술금융 실적 발표, KB국민은행·NH농협은행 대형리그 1·2위
3월 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16.1%, 순이익 개선과 증시 호조에 3.8%p 개선
이재명 "원수처럼 싸우지 말라", 당정갈등·당내 경쟁 자제 주문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쏠림 장세에 LG전자 주가 7%대 내려, 코스피 중동 긴장 고..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AI반도체TOP2플러스' 22%대 올라 상승..
메리츠금융 "MBK 홈플러스 투자로 조 단위 수익 챙겨, 부실경영 책임은 전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