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1천억 공모에 5300억 몰려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1-22 14:19: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가 진행한 1천억 원 규모 회사채 공모 수요예측에 5300억 원이 몰렸다. 

한화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20일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1천억 원 규모 회사채 공모 수요예측에서 발행금액의 5.3배인 5300억 원이 유효수요 안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1천억 공모에 5300억 몰려 
▲  금춘수 한화 지원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번 수요예측에서는 3년 만기물(700억 원)에 3600억 원, 5년 만기물(300억 원)에 1700억 원의 자금이 각각 몰렸다. 

한화 관계자는 “수요예측 결과 개별 민간평가사가 제시한 평균금리보다 낮은 이율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며 “한화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이지만 AA 등급 기업과 유사한 조건으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는 주요 투자자들이 한화의 매출과 이익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한 덕분”이라며 “2020년에는 한화의 자체실적뿐 아니라 계열사의 실적까지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한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화는 조달한 자금 1천억 원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상환에 사용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 개최, 에너지 수급 안정과 추경 예산 신속한 집행 논의
한화오션 미국 함정 설계업체와 협력, '공동전선' 구축해 글로벌 진출 교두보
한화그룹, 캐나다 앨버타주 정부와 경제협력으로 한화오션 '잠수함 수주' 지원
LG디스플레이, OLED 신기술 인프라 구축에 1조1천억 투자 결정
CJ대한통운 택배사업 노란봉투법에 험로 예고, 신영수 수익성 개선보다 점유율 확대에 방점
[오늘의 주목주] HD현대중공업 '미국 데이터센터 엔진 수출' 기대감에 11%대 상승,..
행정수도특별법안 또 제동 걸려, 위헌 논란에 국회 국토교통위 소위 결론 못 내
"한국어 교육·한국문화 체험 거점으로", KOICA 우즈벡 국립외대 K-컬처·교육복합센..
LIGD&A 말레이시아에 유도무기 '해궁' 최초 수출계약, 1400억 규모
증권사 전성시대는 이제 시작, 미래에셋증권 4대 금융지주 순이익 넘본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