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1천억 공모에 5300억 몰려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가 진행한 1천억 원 규모 회사채 공모 수요예측에 5300억 원이 몰렸다. 

한화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20일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1천억 원 규모 회사채 공모 수요예측에서 발행금액의 5.3배인 5300억 원이 유효수요 안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한화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 1천억 공모에 5300억 몰려 
▲  금춘수 한화 지원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번 수요예측에서는 3년 만기물(700억 원)에 3600억 원, 5년 만기물(300억 원)에 1700억 원의 자금이 각각 몰렸다. 

한화 관계자는 “수요예측 결과 개별 민간평가사가 제시한 평균금리보다 낮은 이율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며 “한화의 신용등급은 A+(안정적)이지만 AA 등급 기업과 유사한 조건으로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는 주요 투자자들이 한화의 매출과 이익 안정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한 덕분”이라며 “2020년에는 한화의 자체실적뿐 아니라 계열사의 실적까지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판단한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화는 조달한 자금 1천억 원을 6월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 상환에 사용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3분기 일평균 증권결제대금 35조4천억, 증시 조정에 2분기보다 16% 줄어
금감원 PEF 운용사 30곳 내부통제 점검, 준법감시·이해상충 관리 실태 살펴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금융위원장 이억원 SC그룹 경영진 면담, "글로벌 금융허브 도약 위해 제도 개선"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