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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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당 평균수익(ARPU)의 개선과 미디어·콘텐츠부문의 성장으로 2020년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KT 주식 매수의견 유지, "다음 CEO 내부승진은 경영 영속성에 긍정적"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0/20191015212419_4594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구현모 KT 대표이사 사장 내정자.</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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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2일 KT 목표주가를 3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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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가는 21일 2만61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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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2020년 KT의 실적흐름은 완만하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무선통신부문의 가입자당 평균수익 성장과 미디어·콘텐츠 부문의 고성장에 따른 효과가 2020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시장 안정화국면만 이어질 수 있다면 실적 개선을 기대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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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20년에 매출 25조9950억 원, 영업이익 1조306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예상치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9.2% 늘어나는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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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KT의 2020년 실적을 판가름할 가장 중요한 지점은 5G통신 투자성과가 나타날 수 있는지 여부라고 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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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5G통신 투자에 따른 투자비용 증가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증가한 비용 지출을 상쇄시킬 수 있는 가입자당 평균수익과 서비스 매출의 성장이 나타날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며 “가입자당 평균수익 성장이 예상대로 순조롭게 나타난다면 가입자당 평균수익 성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하반기 이후로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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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승진을 통해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부임하는 것은 KT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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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연구원은 “신임 CEO의 부임은 경영의 연속성 유지와 불확실성 제거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높은 경영환경 이해도를 바탕으로 정체된 실적과 부진한 주가흐름을 반전시켜 줄만한 긍정적 변화를 낳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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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2019년 4분기 실적은 3분기에 급증했던 마케팅비 이연처리에 따른 영향과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좋지 못했던 것으로 추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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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019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1312억 원, 영업이익 815억 원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3%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4.9% 감소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