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NM은 프로듀스 순위조작 이후 약속한 음악산업 활성화 펀드를 253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 ▲ 허민회 CJENM 대표이사가 2019년 12월30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프로듀스' 순위조작을 사과하고 있다. |
펀드 이름은 ‘KC 비바체 투자조합’이다. KC벤처스가 업무 집행 조합원을 맡는다.
출자비율은 CJENM이 유한책임 조합원으로 98.81%(250억 원), KC벤처스가 1.19%(3억 원)다.
펀드 존속기간은 7년이며 CJENM과 독립해 운영한다.
CJENM은 이번 펀드 조성으로 역량이 충분하지만 인지도가 낮은 아티스트를 찾거나 초기 콘텐츠 제작사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허민회 CJENM 대표이사는 2019년 12월30일 서울시 상암동 CJENM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엠넷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로 실망을 안겨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엠넷에 돌아온 이익과 함께 앞으로 발생하는 이익까지 모두 내놓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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