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후대응
Who Is?
기업·산업
금융
시장·머니
시민·경제
정치·사회
인사이트
JOB+
최신뉴스
검색
검색
닫기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CJENM, 프로듀스 조작 사죄 의미로 음악산업 펀드 253억 조성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20-01-20 18:2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CJENM이 ‘프로듀스’ 시리즈 순위조작을 환원하는 의미에서 음악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사용할 펀드를 조성한다.
CJENM은 프로듀스 순위조작 이후 약속한 음악산업 활성화 펀드를 253억 원 규모로 조성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
허민회
CJENM 대표이사가 2019년 12월30일 기자회견에 참석해 '프로듀스' 순위조작을 사과하고 있다.
펀드 이름은 ‘KC 비바체 투자조합’이다. KC벤처스가 업무 집행 조합원을 맡는다.
출자비율은 CJENM이 유한책임 조합원으로 98.81%(250억 원), KC벤처스가 1.19%(3억 원)다.
펀드 존속기간은 7년이며 CJENM과 독립해 운영한다.
CJENM은 이번 펀드 조성으로 역량이 충분하지만 인지도가 낮은 아티스트를 찾거나 초기 콘텐츠 제작사에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허민회
CJENM 대표이사는 2019년 12월30일 서울시 상암동 CJENM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엠넷과 관련한 일련의 사태로 실망을 안겨드린 점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엠넷에 돌아온 이익과 함께 앞으로 발생하는 이익까지 모두 내놓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임재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씨저널
C
스토리
김상범 이수화학·이수건설 적자로 촉발된 재무위기 진화 안간힘, 신사업 성장해 그나마 '위안'
김상범 개인회사 이수엑사컴으로 이수그룹 지배하고 부 축적, 내부거래 끊었는데 지주사와 합병할까
이수그룹 김상범 아들 김세민 지주사 사장 승진 뒤 영향력 확대, 지분 승계는 언제 어떻게
많이 본 기사
1
교보증권 "두산에너빌리티 글로벌 원전시장 입지 굳혀, 가스터빈도 동력 확보"
2
[조원씨앤아이] 이재명 지지율 51.5%로 4.4%p 하락, 인천·경기 오차범위 안
3
SK의 아픈 손가락 SKIET 내년도 적자 전망, 이상민 ESS용 배터리 분리막으로 실..
4
KT 33명 사장 후보 중 12월에 3인 압축, 박윤영·김태호 포함 통신경력·AI능력 ..
5
세종텔레콤 부회장 지낸 강석 KT CEO 도전, "KT를 주인에게 돌려주겠다"
Who Is?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이사
LS그룹 30년 금속·소재 전문가, UC·전기차 부품으로 새동력 확보 주력 [2025년]
한현옥 클리오 대표이사
북미 중심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주가 및 실적 회복 과제로 [2025년]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 사장
관료 출신 26년 경력의 보험전문가, ABL생명 통합 후작업 힘써 [2025년]
조덕수 알에프에이치아이씨 대표이사
질화갈륨 반도체 기술개발 선도, '방산' 집중 'RF에너지' 육성 나서[2025]
최신기사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서학개미 열풍에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3분기 2조7976억 달러 집계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코스피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에 3920선 하락 마감, 장중 3900선 내주기도
일론 머스크 xAI 150억 달러 조달 협상 중, 기업가치 3월보다 2배 이상 뛰어
중국과 관계 악화는 일본 정부에 '기회' 분석, "야스쿠니 신사 참배 명분"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연임 유력에도 흐르는 긴장감, '이변 발생' 3년 전과 다른 이유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5대 중점사업' 청사진 제시, "경쟁사 기술 추격 거세"
댓글 (0)
등록
-
200자
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