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의 건설계열사 호반TBM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5공구의 굴착공사를 따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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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TBM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발주처 에스지레일로부터 GTX-A노선 5공구의 굴착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1029억 원,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0개월이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호반TBM, 수도권 광역급형철도 A노선 5공구 굴착공사 1029억 수주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20174506_79702.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호반TBM의 그리퍼(Gripper) TBM. <호반TBM></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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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노선은 GTX 노선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된 노선으로 경기도 파주 운정역과 화성 동탄역을 연결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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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TBM은 서울 연신내역부터 서울역을 잇는 5공구(길이 4.4㎞)의 ‘그리퍼(Gripper) TBM’ 공사를 진행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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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M(Tunnel Boring Machine)은 지하 공간을 효과적으로 뚫을 수 있는 첨단 터널 굴착기로 터널 굴착, 토사 배출, 보강 등 터널 시공의 모든 과정을 기계화·자동화할 수 있게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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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M공법은 재래식 발파공법과 비교해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어 친환경적이며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용도와 지형조건 등에 맞게 주문 제작해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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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터널공사에 사용되는 그리퍼 TBM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복선철도에 적용되는 굴착기로 굴착직경은 11.6m에 이른다. 국내에 도입된 그리퍼 TBM 가운데 가장 직경이 크다. 호반TBM은 이 그리퍼 TBM을 직접 제작해 공사현장에 반입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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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TBM은 TBM공법을 이용한 시공실적을 111㎞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호반건설, 호반산업 등 호반그룹 건설계열사로부터 수주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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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TBM 관계자는 “이번 공사에 적용되는 그리퍼 TBM은 모든 공정을 기계화해 터널을 굴착하고 안전한 원형단면을 형성하게 된다”며 “향후 여러 터널 공사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