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평화당 '1억 아파트 100만 가구 공급' 공약, 정동영 "주택개혁 필요"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1-20 11:4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평화당 '1억 아파트 100만 가구 공급' 공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29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동영</a> "주택개혁 필요"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73차 최고위원회의 및 총선공약 발표에서 ‘1억 원 아파트 100만 가구 공급’을 1호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이 총선 1호 공약으로 1억 원 아파트 100만 가구 공급을 내놓았다.

민주평화당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평화당 회의실에서 총선기획단 출범과 함께 66㎡(20평) 아파트를 1억 원에 100만 가구 공급해 집값을 안정화하고 무주택 서민, 청년, 신혼부부들의 주거불안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총선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9대 국회에서 폐지된 반값아파트 법안인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법안을 21대 국회에서 부활하겠다는 것이 공약의 핵심”이라며 “공공택지의 공공성을 강화해 10년 동안 1년에 10만호씩 100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기존의 분양위주, 민간건설사 위주의 공공주택 개발방식에서 벗어나면 1억 원 100만 가구 공급은 가능하다”며 “저렴한 공공주택 공급, 공공의 자산증가를 기초로 하는 주택 공급방식의 대개혁이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법(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촉진을 위한 특별조치법)은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그 위에 지어지는 건물만 분양하는 제도로 노무현 정부 이후 5천여 가구가 공급됐지만 박근혜 정부 때 특별법 폐지로 공급이 중단됐다.

정 대표는 “(반값아파트 정책은) 이미 실현한 경험이 있고 국민적 요구가 있고 정책적 대안이 충분히 가다듬어져 있다”며 “그럼에도 실행할 의지가 없는 정부와 정치권이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평화당은 작은 당이지만 주거문제를 놓고 20대 국회에서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했다”며 “다시 한번 부동산 문제에 대해 신발끈을 메고 전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6200~7300 전망, 주요 변수는 미국 소비자물가"
비트코인 1억1073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동결 기대감·ETF 자금유입 영향
이재명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과 비공개 회동, 새만금 투자 논의 가능성
HD현대 회장 정기선, 아버지 정몽준 보유지분 3.55% 증여 받아
[오늘의 주목주] '해외사업 기대감' 삼성화재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6570선 강..
토스뱅크 싱가포르 금융그룹 DBS와 혁신금융 교류, 이은미 "은행업 미래 모색"
라이나손해보험 신임 대표에 김일평 선임, 삼성화재 부사장 지내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개장 초읽기, 정은보 'K프리미엄' 다음 과제 '익일결제' 초석 ..
CJ푸드빌 뚜레쥬르 동남아 영토 확대 본게임, 이건일 태국·필리핀에서 글로벌 역량 펼친다
이태원 참사 특조위 1년 연장 법안·국정원 '경제안보' 직무 명시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