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공기업

토지주택공사, 광주 빈집과 상가 고쳐 청년창업자에게 제공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1-20 11:0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광주의 빈집과 상가를 새롭게 고쳐 청년창업자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일 청년 주거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광주광역시 북구 각화영구임대아파트에서 '임대주택 공동체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청년활동가'의 입주식을 열었다.
토지주택공사, 광주 빈집과 상가 고쳐 청년창업자에게 제공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입주한 청년들은 월 10만 원 가량의 저렴한 임대료로 영구임대 주택에 거주하면서 월마다 한번 이상 청년 입주자 회의를 연다. 

회의를 통해 지역 공동체 재생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면서 주민 공동체에 참여하고 창업 준비활동을 하게 된다.

토지주택공사는 이번 주거지원과 더불어 앞으로 아파트단지 안에 비어있는 지하상가를 고쳐 청년활동가와 사회적 기업을 위한 창업 기반 시설로 제공하고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하기로 했다.

오영오 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새롭게 입주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지역 공동체의 활력과 상생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번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전국의 다른 노후 영구임대단지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지주택공사는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광주 도시재생 공동체센터 및 지역 청년단체와 '광주각화 주거재생 TF'를 만들고 2019년 9월부터 노후화한 빈집을 리모델링했다. 2019년 10월 입주자 모집을 거쳐 20명의 청년 활동가를 선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CINE 레시피] '와일드 씽' '해치지 않아' '이층의 악당', 코미디로 바라 본 세상
신간 '명리, 내 인생의 날씨를 읽는 법', "명리가 알려주는 것은 결과 아닌 흐름"
미 연준 새 의장 체제에서 '예고 발언' 부재, "변동성 증가와 대출금리 상승" 경고 나와
테슬라 미국서 오토파일럿 주행 도중 가정집 돌진 사고, 70대 거주자 사망
현대제철 루이지애나 제철소에 현지 비영리단체 비판, "연방정부 졸속 승인"
기후솔루션 "바이오매스 발전 보조금없으면 14% 적자, 전환 로드맵 시급"
하나증권 "CJ제일제당 바이오 회복 예상보다 빨라, 하반기 영업이익 유의미하게 증가할 것"
마이크론 실적 발표 앞두고 "순이익 11배로 증가" 추정,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호재
40도 넘는 폭염에 불타는 유럽, 프랑스는 공공행사에서 음주도 금지
하나증권 "은행주 외국인 순매수 전환 긍정적, 선호주는 iM금융 BNK금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