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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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황 개선 가능성은 낮지만 포스코를 대체할 철강기업이 없고 포스코 주가가 거의 바닥에 이르렀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포스코 주식 매수의견 유지, "철강업황 부진하나 대체할 기업 없어""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808/20180806111936_9434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최정우 포스코 대표이사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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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영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0일 포스코 목표주가 29만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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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인 17일 포스코 주가는 24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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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연구원은 “업황이 어려울수록 철강업계 안에서 포스코를 대체할 수 있는 기업은 없다”며 “현재 포스코 주가가 바닥은 아닐 수 있어도 그 근처일 가능성은 높다는 점 등에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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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실적이 올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철강업황이 여전히 구조적으로 부진하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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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5조918억 원, 영업이익 3조530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0.6%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15.5% 줄어드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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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연구원은 “이런 실적 전망치는 2019년 4분기 수준의 업황을 가정한 것”이라며 “메리츠종금증권이 전망하는 최악의 상황이 실현된다면 이보다 낮은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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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국 정부가 2021년 제14차 5개년 규획을 발표하는 만큼 철강산업의 구조적 변화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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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1분기에 주요 제품의 판매가격 인상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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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판매가격이 인상되지 않더라도 원재료 가격이 낮아져 영업이익률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