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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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상장 추진 등에 따라 비통신사업의 가치가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SK텔레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자회사 상장 추진해 기업가치 부각""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0173837_3594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19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정호</a>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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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0일 SK텔레콤 목표주가를 32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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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인 17일 SK텔레콤 주가는 23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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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올해 이동통신사업에서 소모적 마케팅활동을 지양하고 질적 성장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됐다. 미디어와 보안, 커머스 등 비통신사업의 가치를 키우는데도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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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19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정호</a>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이 자회사 상장 의지를 내비친 점도 SK텔레콤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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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장은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전시회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SK브로드밴드를 포함해 최대 2곳의 자회사를 올해 상장하겠다는 뜻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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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11번가, 원스토어 등이 후보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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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연구원은 “올해는 SK텔레콤에 변화가 예상되는 해”라며 “SK텔레콤이 중간지주사 전환을 염두에 두고 회사이름 변경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다방면으로 변화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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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SK텔레콤 주가의 향방은 단기적으로 이동통신사업이 쥐고 있다”며 “올해 이동통신 매출이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 개선 등으로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하반기로 갈수록 이런 흐름이 뚜렷해져 전체 이익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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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7683억 원, 영업이익 1조280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8.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