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평택시장 정장선, 서평택 개발로 동평택 치우친 불균형 바로잡기 집중

고우영 기자 kwyoung@businesspost.co.kr 2020-01-19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서평택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br /> <br /> 정 시장은 평택시 도시개발이 삼성전자가 입주한 고덕산업단지 등 동평택에 치우치고 서평택 지역이 낙후한 것을 고려해 서평택 개발에 역점을 둬 불균형 발전을 바로잡는 데 힘을 싣고 있다.&nbsp;<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평택시장 정장선, 서평택 개발로 동평택 치우친 불균형 바로잡기 집중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7184809_2301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정장선 평택시장.</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19일 경기 평택시에 따르면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와 평택호관광단지, 현덕지구, 화양지구를 중심으로 서평택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nbsp;<br /> <br /> 정 시장은 &ldquo;평택항을 비롯해 탁월한 교통망과 관광자원을 갖춘 서평택을 물류와 관광 중심지로 육성하겠다&rdquo;고 말했다.<br /> <br /> 서평택은 평택항이 인접해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middot;시흥고속도로 등이 지나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게 됐다.&nbsp;&nbsp;<br /> <br /> 서평택은 과거와 달리 물류에 유리한 입지조건이 갖춰지고 정 시장의 육성전략이 더해져 기업 이전이 활발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nbsp;&nbsp;<br /> <br /> 평택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ldquo;평택항 바로 옆에 있는 포승지구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입주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산업단지와 공장부지의 미분양을 찾기 어려울 정도&rdquo;라고 말했다.<br /> <br /> 기업 입주가 늘어남에 따라 인구 유입도 활발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br /> <br /> 통계청에 따르면 평택 인구는 2009년 41만 명 수준에서 2019년 12월 51만 명 수준으로 늘었다.&nbsp;<br /> <br /> 많은 지방의 인구감소 추세와 달리 평택에는 기업 노동자의 유입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nbsp;<br /> <br /> 여기에 서평택에는 미군기지(캠프 험프리스)의 2022년 이전 완료로 10만여 명의 인구 유입도 예상돼 주거 및 편의시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br /> <br /> 문제는 그동안 평택의 개발이 동평택에 치우쳐 서평택에 들어오는 기업의 직원과 미군 및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을 수용할 배후 주거단지와 편의시설 조성이 미흡하다는 점이다.&nbsp;<br /> <br /> 정 시장은 이런 점을 고려해 서평택의 화양지구를 주거와 행정 중심지역으로 개발하기로 했다.&nbsp;<br /> <br /> 현덕지구는 관광과 쇼핑, 레저, 비즈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과 여가시설이 들어서는 핵심 권역으로 만들기로 했다.<br /> <br /> 평택시 관계자는 &ldquo;평택은 지난 20여년 동안 다른 지방도시들과 달리 꾸준히 성장해 왔지만 산업단지와 인프라시설이 동평택에 집중되면서 서평택과 지역 불균형이 발생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그는 &ldquo;이제 동평택 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사업들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기업들의 입주수요도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서평택으로 몰리고 있는 만큼 서평택에 주거와 편의시설 등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rdquo;이라고 말했다.&nbsp;<br /> <br /> 동평택은 고덕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평택의 발전을 이끌어왔다.&nbsp;<br /> <br />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 원을 투자해 396만6942㎡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세웠다. 2020년에 2기 반도체 생산라인의 준공을 앞두고 있고 3기와 4기 생산라인도 증설할 계획을 세워뒀다. 190여 개의 삼성 협력기업도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nbsp;[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최신기사

초대 중수청장 후보 4명으로 압축, 김관정 김지용 문홍주 이윤제
금융투자협회 신임 비상근부회장에 김성환 선임, 현 한국투자증권 대표
농심 3세 신상열 부사장 13일 결혼, 예비신부는 대기업 평사원
청와대 '호르무즈 해협 파병' 검토, "한반도 대비 태세 큰 손상 없는 선에서 운신할 ..
7월 경상수지 420억8천만 달러 흑자로 역대 2위, 반도체 수출 호조 영향
[현장] 금융노조 조합원 3만 명 광화문 집결,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 위해 끝까지 ..
민주당 '메가성장특위' 당정협의, "메가특구특별법 연내 제정 총력"
[4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한동훈, 국힘서 상대 안 해줘 갑자기 총기난사"
[이주의 ETF] 삼성자산운용 'KODEX WTI원유선물(H)' 9%대 올라 상승률 1..
코스피 방어 '1등 공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사주, 증시 안전판 역할 9월 내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