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48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영표</a> 롯데쇼핑 마트사업부장 부사장이 올해 롯데마트의 핵심 해외시장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출점에 속도를 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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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정부의 각종 규제로 대형마트 출점이 어려운 데다 온라인과 최저가 경쟁을 펴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롯데마트 자리 지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48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영표</a>,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확장 더 민다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P_20200116172739_19070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489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영표</a> 롯데쇼핑 마트사업부장 부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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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2023년까지 인도네시아에 롯데마트 점포 100곳, 베트남에 40곳의 점포를 운영할 계획을 세워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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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만 놓고 봐도 3년 동안 50개 매장을 늘리는 것으로 단순 계산해 보면 1년에 16~17곳 가량을 출점하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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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업부장은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롯데마트가 온라인사업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롯데마트의 독자 플랫폼도 내놓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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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이미 도매점을 통해 온라인 물류센터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놓았고 인도네시아 10대 도시의 대형점포와 지역거점 도시의 점포를 연결해 전국적 물류 네트워크를 완성할 계획을 세워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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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1만7천개 이상의 섬으로 이뤄져 있어 지역별 유통망의 격차가 큰 만큼 전국적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결한다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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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베트남에서도 2019년 기준으로 매장 14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3년 동안 3배가량 확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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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베트남은 외식비중이 높다는 점을 반영해 베트남 롯데마트를 ‘밀 솔루션’ 매장으로 재단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밀 솔루션 매장은 간편 식사류나 베이커리류 등 마트 안에 식품 코너를 강화한 매장을 말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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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업부장이 이렇게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것은 국내에서는 적자를 보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실적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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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국내에서 2019년 3분기까지 영업손실 380억 원을 봤지만 같은 기간 해외에서는 영업이익 360억 원을 거둬 국내 적자를 해외 이익으로 메우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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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지난해 '아쉬운 성적표'를 낸 문 사업부장으로서는 해외사업에서 실적이 중요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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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임원인사와 함께 롯데쇼핑의 전면적 조직개편을 하면서 5개 사업부문장 가운데 유일하게 문 사업부장만 자리를 지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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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손실 20억 원을 냈지만 문 사업부장이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앞으로 롯데마트가 진행할 해외사업에 문 사업부장이 적임자라는 해석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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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문 사업부장은 롯데쇼핑에서도 동남아시아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어 현재 롯데마트가 공략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서 사업을 잘 꾸려갈 인물로 꼽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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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사업부장은 2008년 인도네시아 대형마트인 '마크로'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롯데마트의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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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문 사업부장은 2009년 인도네시아법인장을 거처 2011년 동남아본부장을 지내면서 동남아시아시장에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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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밝힌 출점목표를 위해 올해도 해외출점을 이어갈 것"이라면서도 “해외사업에서는 변수가 발생하기 쉬워 구체적으로 올해 몇 곳의 매장을 내는 지를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