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중앙연구소,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1-17 18:20: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중앙연구소가 국내 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16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롯데액셀러레이터 등과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
▲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소장(오른쪽부터),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가 16일 롯데중앙연구소에서 푸드테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중앙연구소>

이경휜 롯데중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업무협력을 통해 혁신적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에 롯데중앙연구소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노하우를 지원하고 롯데만의 장점을 살려 식품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중앙연구소,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롯데액셀러레이터는 국내 푸드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공동육성하고 전략적 투자를 지속해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술 바탕의 우수 농식품 창업기업 발굴, 발굴기업의 성공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 운영, 푸드테크 분야 기술과 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비과세' 배당 남발하는 레드캡투어, 범LG가 구본호·조원희 모자 곳간 쌓인다
넷마블 적자 사슬 끊더니 2년 연속 흑자, 콘솔·PC게임 대작으로 글로벌 겨냥
[2025결산/증권] '탄핵 쇼크'에서 새 정부 '역대급 랠리'로, 내년 코스피 5천 ..
LH 3기 신도시에 기업 유치 총력, 자족도시로 '서울 집값 잡기' 힘 보탠다
삼성E&A 올해 수주는 '주춤', 남궁홍 친환경사업 다변화로 내년 성과 별러
중국 증시 놓고 월스트리트 증권가 낙관론, 미국의 기술 규제가 'AI 랠리' 주도
수입차 전통 강자 위상 저하,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뒤 최악 벤츠는 2위 위태
중국 재생에너지 지원정책으로 '선순환' 구축, 친환경 연료 생산도 우위 예고
5대 은행 유튜브 흥행 성적의 반전, NH농협은행 유일한 '골드버튼' 독주
HD현대일렉트릭 올해 영업이익 첫 1조 유력, 김영기 설비투자 늘려 노 젓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