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기업과산업  공기업

국민연금, 기금운용원칙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지속가능성'도 추가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20-01-17 17:0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기금운용 원칙'으로 기존의 수익성, 안정성, 공공성, 유동성, 운용독립성에 '지속가능성'을 더해 6가지 기준을 세웠다.  

17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기금운용지침상의 기금운용 원칙 5가지에 ‘지속가능성’ 원칙을 추가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원칙에 환경 사회 지배구조 '지속가능성'도 추가
▲ 안효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CIO).

기존 기금운용 원칙은 수익성, 안정성, 공공성, 유동성, 운용독립성 등 5가지로 2006년 5월에 만들어졌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이번에 ‘지속가능성’을 포함해 13년 만에 국민연금 기금운용 원칙을 개정했다.

지속가능성 원칙은 '투자자산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의 요소를 고려하고 신의를 지켜 성실하게 기금을 운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연금이 주식과 채권 등 투자자산을 구성하고 운용할 때 재무적 요소뿐 아니라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도 살피기로 한 데 따라 기금운용원칙도 개선했다.

국민연금은 2019년 12월 말 ‘국민연금 주주권 행사 가이드라인’에서 기업이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등 사회책임투자(ESG) 분야에서 평가 등급이 떨어져 C등급 이하에 해당하면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결정으로 주주권을 행사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코스피 급락은 조정 국면, 변동성 활용한 분할매수 필요"
하나증권 "경기방어주로 증시 불확실성에 대응, 관련주 한국전력 SK텔레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반등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약세장 신호 아니다"
비트코인 9435만 원대 하락, 미국 기술주 약세와 함께 위험자산 투자심리 위축
KT '이노베이션 허브' 앞세워 기업 AX 시장 공략, AI 사업 확대 본격화
두산 물류자동화 계열사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지분 전량 매각, 685억 규모
한국-필리핀 방산과 군수 분야 협력 논의, KAI 비롯한 9개 방산기업 참석
카카오페이 '완전 자회사'로 카카오페이증권 편입 결정, 잔여 지분 전량 인수
[오늘의 주목주] '삼성전자 급락'에 삼성물산 주가 12%대 내려, '검은 화요일' 코..
중앙홀딩스 회장 홍석현, BGF 이어 BGF리테일 보유 지분도 일부 매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