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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미국은 납득할 만한 방위비 인상 근거 제시해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1-17 12: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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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center; margin-top:20px;" >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5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인영</a> &quot;미국은 납득할 만한 방위비 인상 근거 제시해야&quot;" height="333"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7122110_88489.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5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인영</a>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lt;연합뉴스&gt;</td></tr></table></figcaption> </figure> </div>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5956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인영</a>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미국 정부에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원한다면 납득할 만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바라봤다.<br /> <br /> 이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한국과 미국 사이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놓고 &ldquo;미국이 훈련비용 등을 요구하며 지나친 요구를 하고 있다&rdquo;며 &ldquo;70년 가까운 한미동맹의 가치는 매우 소중하지만 동맹에게 일방적 요구를 강요하는 것은 동맹의 근간을 위협한다&rdquo;고 말했다.<br /> <br /> 그는 &ldquo;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정부가 납득할 만한 인상의 근거를 제시하는 것&rdquo;이라며 &ldquo;자국의 이익만 앞세우는 분담금 논의에서 벗어나 합리적 태도를 취해줄 것을 요청한다&rdquo;고 덧붙였다.<br /> <br /> 한국 국민의 대다수가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점도 짚었다.<br /> <br /> 이 원내대표는 &ldquo;지난해 말 미국 싱크탱크 한 곳이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 국민 92%가 한미동맹을 지지하지만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는 94%가 부정적&rdquo;이라고 말했다.<br /> <br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16일 새해 업무보고를 놓고는 한국이 디지털혁명에서 앞서가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 정책추진이 필요하다고 봤다.<br /> <br /> 이 원내대표는 &ldquo;세계는 이미 인공지능이 미래 경제를 주도할 것이라 보고 데이터, 인공지능혁명을 추진하고 있다&rdquo;며 &ldquo;미국과 중국이 앞서 나가고 우리가 힘겹게 뒤따르고 있다&rdquo;고 말했다.<br /> <br /> 그는 &ldquo;디지털경제에서 승리하는 나라가 세계의 패권국이 될 것이므로 디지털혁명에 과감히 국운을 걸어야 한다&rdquo;며 &ldquo;정부는 신년 업무보고에 머무르지 말고 훨씬 과감한 정책에 나서달라&rdquo;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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