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 연간 100억 규모 운영 맡아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가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익산시 지역화폐 발행을 맡는다.

K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익산시에서 운영하는 지역화폐 ‘多e로움(다이로움)’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 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 연간 100억 규모 운영 맡아
▲ 익산시 지역화폐 '다이로움' 카드 이미지.

KT는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착한페이’를 통해 익산시의 지역화폐를 운영한다. 익산시 지역화폐 규모는 연간 10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다이로움은 카드형으로 발급되며 착한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하나은행, 익산 제휴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이로움은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익산 모든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도입 취지에 맞게 백화점, 대형마트, 사행성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익산시는 지역화폐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충전금액의 10%를 추가로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한다. 가령 10만원을 충전하면 1만원이 더해진다. 

3월부터는 충전금액의 5%를 추가로 충전해준다는 계획을 세웠다.

다이로움은 익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채택한 익산시 지역화폐의 공식 명칭이다. 많이 사용할수록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익산시민 모두에 이로움이 많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KT 관계자는 “부산, 울산, 김포 등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이로움을 통해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2026 국감 프리뷰⑩] LH '주택공급 속도전' 외치던 이성훈 대출 강화 주장도, ..
[2026 국감 프리뷰⑨] 쿠팡 개인정보·공정거래 문제로 다시 국회행, 한미관계 부담 ..
[중장년 커리어 좌담회] "경력의 강점 찾아 시장에 맞게 재구성해야", 커리어케어-서울..
통신3사 알뜰폰 자회사 공정경쟁 논란, 1천만 명 가입 걸맞는 '질적 성장' 전환 시급
기후변화에 설탕·쌀 부족 우려 커져, '슈퍼 엘니뇨' 여파에 식량부족 내년 이어질 전망
한세실업 과테말라 공장 순차 가동 눈앞, 김익환 공들인 '수직계열화' 시험대 올라
GS건설 목동아파트 12단지 재건축 우협대상자에, 목동 단지별 시공사 '윤곽'
테슬라 자체 개발 AI 반도체에 메모리 용량 축소 예고, 일론 머스크 "휴머노이드 성능..
마이크론 2분기 글로벌 D램 점유율 24%, 2위 SK하이닉스와 1%p 차이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에도 영화 순위 1위, OTT '포핸즈' 1위 올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