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연간 100억 원 규모의 익산시 지역화폐 발행을 맡는다.<br />
<br />
K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익산시에서 운영하는 지역화폐 ‘多e로움(다이로움)’을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KT, 익산 지역화폐 '다이로움' 연간 100억 규모 운영 맡아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7111625_3636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익산시 지역화폐 '다이로움' 카드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KT는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플랫폼 ‘착한페이’를 통해 익산시의 지역화폐를 운영한다. 익산시 지역화폐 규모는 연간 100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br />
<br />
다이로움은 카드형으로 발급되며 착한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하나은행, 익산 제휴은행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br />
<br />
다이로움은 신용카드 단말기가 있는 익산 모든 점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도입 취지에 맞게 백화점, 대형마트, 사행성업소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br />
<br />
익산시는 지역화폐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지 충전금액의 10%를 추가로 지급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한다. 가령 10만원을 충전하면 1만원이 더해진다. <br />
<br />
3월부터는 충전금액의 5%를 추가로 충전해준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br />
다이로움은 익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채택한 익산시 지역화폐의 공식 명칭이다. 많이 사용할수록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익산시민 모두에 이로움이 많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r />
<br />
KT 관계자는 “부산, 울산, 김포 등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이로움을 통해 익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