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하림그룹 계열사 팬오션, 신규선박 건조에 1573억 투자 결정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0-01-16 18:00: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림그룹 계열사 팬오션이 1573억 원 규모의 신규선박 투자를 결정했다.

팬오션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신규선박(MR Tanker) 4척을 건조하기 위해 1573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하림그룹 계열사 팬오션, 신규선박 건조에 1573억 투자 결정
▲ 추성엽 팬오션 대표이사 사장.

팬오션은 1966년 설립된 선박운항 및 화물운송업체로 2007년 한국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투자기간은 2021년 6월30일부터 2022년 7월27일까지이며 선박 인도 예정일과 일치한다.

팬오션은 선박 건조 일정에 따라 투자기간이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팬오션의 주요 매출처는 포스코, 현대제철,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이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대기업 오너가 세제개편에 배당소득세 12% 감소 전망, 이재용 260억 절세
포스코 장인화 한국-호주 경제협력 논의, "산업안전, 재난대응으로 협력 확대"
엔비디아 '12단 HBM3E' 수요 강력, 미즈호 "삼성전자 HBM4 인증은 아직"
SK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중심 내년 영업이익 56조 전망"
LG전자, 미 건설사 '센추리 커뮤니티스'에 고효율·AI 가전 독점 공급
'FOMC 앞두고 관망' 뉴욕증시 M7 주가 혼조세, 테슬라 2%대 상승
유진투자 "에이피알 목표주가 상향, 가파른 화장품 매출 성장으로 실적 전망치 높여"
'통일교 1억 수수 의혹' 권성동 구속, 특검 도입 후 현역 의원으론 처음
SK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HBM4 진입에 내년 영업익 55조 전망"
DS투자 "에이프릴바이오 개발 아토피 치료제, 임상에서 대안으로 주목받을 수 있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