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차 주가 초반 3%대 올라, 제네시스 첫 SUV GV80 출시효과 부각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20-01-16 11:1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차 주가가 장 초반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새 대형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내놓으면서 주가가 힘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주가 초반 3%대 올라, 제네시스 첫 SUV GV80 출시효과 부각
▲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16일 오전 11시01분 기준 현대차 주가는 전날보다 3.04% 오른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제네시스는 새 대형SUV인 GV80을 출시하고 판매 목표량으로 2만4천 대를 제시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제네시스 매출액이 올해 9조2200억 원에 이르러 지난해 매출 4조2060억 원에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는 "준비된 비밀병기", 미국 강경대응 한계론 고개
범현대가 축구 성적표 1년만에 '상전벽해', 정의선 '미소' 정기선 '흐림' 정몽규 '..
콜마비앤에이치 손에 넣은 윤상현, 바이오·생명과학 '청사진' 증명의 시간
'필승 카드' 없이 후보군 넘치는 민주당, 오세훈 헛발질에도 서울시장 탈환 글쎄
'코스피 4000' 11월 국회에 달렸다? 배당 분리과세와 상법 개정 핵심 변수로
두산퓨얼셀 새 연료전지 양산 눈 앞, 이두순 미국 진출로 흑자전환 앞당긴다
AMD 오픈AI에 오라클까지 광폭 행보, 삼성전자 HBM AI 수혜 더 누린다
'폭군의 셰프' 축포 스튜디오드래곤, '태풍상사' 연타석 흥행으로 글로벌 OTT 어필
벼농사 게임에 맞춤별 K팝 추천까지, 카드사 '즐기는 플랫폼'으로 고객 잡는다
현대건설 GTX-C 첫 삽 하세월, 가덕도신공항 불참 '역풍'에 공공공사 난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