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가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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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부문은 올해 한국과 중국 관계 회복에 따라 성장여력이 커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 상향, "한중관계 회복하면 화장품 더 성장"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6084022_2807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장재영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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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6일 신세계인터내셔날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3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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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6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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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부문은 올해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신규 오프라인 면세점 입점으로 성장성이 확대될 것”이라며 “또 1분기 해외 유명브랜드 색조화장품의 국내 판매가 예정돼 있어 화장품부문의 성장성은 밝을 것”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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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브랜드 ‘연작’은 올해 1분기 롯데면세점 명동점과 호텔신라 장충점에 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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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은 2019년 4분기에 이미 롯데면세점과 호텔신라의 온라인 면세점에 입점하면서 매출이 약 50억 원 발생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오프라인매장 입점으로 매출 확대효과는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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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력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수익률이 높은 향수 등 수입 화장품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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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패션부분은 부진한 실적을 내고 있다. 특히 자체 브랜드인 ‘디자인 유나이티드’와 ‘데이즈’의 부진은 신세계인터내셔날 국내패션부문의 흑자전환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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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내 패션산업이 구조적으로 성장이 어려운 가운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브랜드사업 재편이 잘 진행된 것으로 평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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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최근 화장품사업의 성장성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관계 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최근 3개월 동안 30% 이상 급상승했다”며 “2019년 1분기 ‘비디비치’ 매출이 크게 발생했던 점 등 기저부담은 있지만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화장품기업 가운데 단기 성장동력이 가장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