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타워에서 열리는 ‘밸류크리에이션미팅(옛 사장단 회의)’을 주재한다고 롯데그룹이 밝혔다.
|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
이 회의에는 각 계열사 대표와 지주사 임원 등 모두 100여 명가량이 참석한다.
롯데그룹은 해마다 상·하반기 한 차례씩 사장단 회의를 열어왔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5일 동안 회의를 진행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하루로 줄었다.
신 회장이 2019년 롯데그룹 임원인사에서 22곳의 계열사 대표를 교체한 만큼 롯데그룹 ‘재도약’을 위한 계열사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9년 계열사 성과와 새해 경제 전망, 롯데그룹 중기 계획, 그룹 주요 이슈 및 전략 등을 공유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에 앞서 신 회장은 2일 발표한 올해 신년사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모든 요소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롯데그룹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실무 임원들이 추진 성과와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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