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문성유 "기업 위해 자산관리공사 '자산매입 뒤 임대'를 2천억으로 확대"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20-01-15 11:5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2020년 기업의 경영 정상화 지원을 위해 자산 매입 뒤 임대 프로그램을 최대 2천억 원까지 확대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에서 ‘자산 매입 뒤 임대 프로그램’ 시행 6주년을 기념해 지원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문성유 "기업 위해 자산관리공사 '자산매입 뒤 임대'를 2천억으로 확대"
▲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자산관리공사는 자산 매입 뒤 임대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위기를 겪는 중소기업의 공장, 사옥 등 자산을 매입한 뒤 다시 재임대하고 있다.

이런 기업은 우선매수권을 들고 있다가 다시 자산을 매입할 수 있다.

문성유 자산관리공사 사장은 “자산 매입 뒤 임대 프로그램 지원규모를 2019년 1621억 원에서 2020년 최대 2천억 원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회생기업 신규자금 대여지원도 활성화해 경영위기 중견·중소기업이 빠르게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 사장은 취임 뒤 첫 현장 일정으로 이번 간담회에 참석했다.

자산 매입 뒤 임대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위기에서 벗어난 코스모화학과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에서 지원을 받기 시작한 티씨티에 가서 어려운 점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코스모화학은 국내 유일 이산화타이타늄(아나타제) 생산기업으로 2016년 자산 매입 뒤 임대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흑자전환,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구조를 개선했다. 6일 다시 자산을 사들여 자산 매입 뒤 임대 프로그램을 마쳤다.

티씨티는 동선·권선류 생산업체로 공장 신축과 설비 확충에 대규모 투자를 한 뒤로 자금난에 빠졌다. 2019년 11월부터 자산 매입 뒤 임대 프로그램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힘을 쏟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