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올해 기저효과에 따른 순이익 감소를 겪겠지만 실적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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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14일 “NH투자증권의 2020년 순이익 감소는 기저효과일 뿐”이라며 “자산관리(WM)와 투자금융(IB) 수수료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1년부터 다시 순이익 증가추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NH투자증권, 투자금융 경쟁력과 수익구조 다변화로 실적 증가세 지속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4104218_3128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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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지배주주 순이익 448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추정치 4890억 원보다 8.4% 줄어드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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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의 2020년 순이익 감소는 2019년 유가증권 이익 급증에 따른 기저효과로 다른 부문에서 실적 악화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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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의 실적 증가세는 투자금융부문 경쟁력과 수익구조 다양화 등에 힘입어 앞으로 증권업계 평균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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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연구원은 “금융시장에서 투자금융부문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본다면 NH투자증권은 투자하기 좋은 기업”이라며 “대형 증권사 가운데 가장 주주친화적 배당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파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