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가 20대를 위해 내놓은 요금제는 통신사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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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요금제에서 KT는 ‘미디어 반값’ 혜택을, SK텔레콤은 특정시간 ‘데이터 무료’ 혜택을 강조하고 있어 필요한 혜택을 따져보고 가입한다면 통신비를 아낄 수 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20대 통신요금제 뭐가 좋을까, 이통3사 5G통신 요금제는 야박해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3161540_3429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KT 홈페이지의 '미디어팩' 부가서비스 설명 화면 갈무리. < KT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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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5G통신 요금제에서는 KT만 20대를 위한 요금제를 내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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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와 SK텔레콤은 20대를 위한 LTE 요금제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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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동영상 등을 자주 이용한다면 KT의 20대 요금제가 좋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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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20대를 겨냥해 내놓은 'Y요금제'의 특징은 미디어 부가서비스 ‘반값’ 이용이다. 월 4만9천 원 이상의 Y요금제에 가입하면 KT의 ‘미디어팩’을 절반 가격인 49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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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팩은 KT의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시즌’을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데이터 50GB가 제공되며 유료 주문형 비디오(VOD)를 구매할 수 있는 5천 포인트 쿠폰이 지급된다. 음원 플랫폼 ‘지니’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통화연결음(링투유) 서비스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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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원의 현금성 포인트와 매월 5천 원 정도의 요금을 내야하는 음원 플랫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달마다 4950원을 추가로 내면 1만 원 가량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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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Y요금제' 4종을 갖추고 있다. 월 요금은 3만3천 원부터 4만9천 원, 6만9천 원, 8만9천 원 등이며 각각 월 2.5GB, 6GB, 100GB, 완전 무제한으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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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를 아주 많이 쓰는 사람이라면 SK텔레콤을 선택하는 편이 이득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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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가 운영하고 있는 20대를 위한 요금제인 ‘0(제로)’ 요금제는 주말이나 심야, 매일 3시간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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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선택하면 토요일과 일요일에 2GB의 데이터가 추가로 제공되며 이를 모두 소진한 뒤에는 3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3Mbps는 유튜브에서 720p 화질의 동영상, 구글맵 등의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수준의 데이터 속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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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를 고르면 매일 0시부터 7시까지 속도 제한없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 매일 3시간을 선택하면 지정한 시간을 시작으로 매일 3시간씩 2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이용하고 이를 모두 이용한 뒤에는 3Mbps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매일 3시간을 선택하면 한 달에 최대 60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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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SK텔레콤의 제로 요금제는 만 24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KT보다 이용 가능한 연령폭이 더 좁다. KT의 Y요금제는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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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요금제는 월 3만3천 원, 5만 원, 6만9천 원 등 모두 3종의 요금제로 구성돼있는데 각각 2GB, 6GB, 100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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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통신 요금제에서 20대를 위한 요금제를 따로 내놓은 이동통신사는 KT뿐이다. KT는 만 29세 이하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5G통신 요금제인 ‘Y슈퍼플랜’ 2종을 12일 출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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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5G통신 요금제에서는 20대 대상의 요금제와 일반 요금제가 큰 차이가 없다. 거의 유일한 차이점은 데이터 로밍 최대 속도뿐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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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금액을 내는 5G통신 일반요금제 가입자는 해외에서 로밍 데이터를 이용할 때 최대 1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Y요금제 가입자는 최대 1M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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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kbps의 속도는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정도만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1Mbps는 검색이나 지도, 사진 데이터 전송 등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고 유튜브에서 480p 화질 이하의 저화질 영상도 볼 수 있는 속도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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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5G통신과 LTE 요금제 모두 20대를 위한 요금제를 따로 내놓지 않았다. LG유플러스는 만 18세 이하를 위한 청소년 요금제만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