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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Who] 총선 출마 굳힌 고민정, 수도권에서 야당 거물과 맞붙나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0-01-13 15: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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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2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고민정</a> 청와대 대변인의 총선 출마가 기정사실화되면서 출마할 지역구를 놓고 정치권 안팎에서 다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br /> <br /> 고 대변인은 전략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큰 만큼 이번 총선에서 눈길 끄는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총선 출마 굳힌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2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고민정</a>, 수도권에서 야당 거물과 맞붙나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3154139_1976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237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고민정</a> 청와대 대변인.</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13일 정치권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고 대변인은 14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을 수행한 뒤 청와대 대변인에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고 대변인이 총선에 출마하려면 공직자의 사퇴시한인 16일 전에 청와대 대변인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br /> <br /> 고 대변인이 총선에 출마한다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정부에서 지금까지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3명이 모두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된다.<br /> <br /> 박수현 전 대변인은 충청북도 공주&middot;부여&middot;청양. 김의겸 전 대변인은 전라북도 군산에서 이미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br /> <br /> 고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관 및 다선 의원들의 불출마에 따라 현역의원의 공백이 발생한 지역구로 전략공천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br /> <br /> 출마지역으로는 수도권이 유력하다.<br /> <br /> 고 대변인이 수도권 출신으로 특정 지역기반이 없다는 점과 고 대변인의 인지도는 청와대 대변인 활동을 하면서 쌓아온 것이라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br /> <br />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고 대변인을 놓고 여러 수도권 지역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br /> <br /> 고 대변인이 출마할 가장 유력한 지역으로는 고양병 또는 고양정이 꼽힌다.<br /> <br /> 고양병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69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유은혜</a>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고양정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97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현미</a>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역 의원이지만 모두 총선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br /> <br /> 고양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이 반드시 지켜야할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br /> <br /> 지난 총선에서 지역구 4곳 가운데 3곳에서 당선자를 냈을 정도로 여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지만 최근 정부의 부동산정책으로 여당을 향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경쟁력 있는 후보가 출마할 필요성이 커졌다.<br /> <br /> 고양병에 출마할 자유한국당 후보로는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거명된다.<br /> <br /> 고양정이 고 대변인의 출마 지역구로 결정된다면 김 장관과 부동산 정책을 놓고 날을 세워 온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과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br /> <br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고 대변인을 놓고 야당의 거물급 정치인과 맞붙어도 이길 수 있을 만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면 서울 내 격전지에 공천할 수도 있다.<br /> <br /> 고 대변인이 출마할 만한 서울 내 격전지로 광진을이나 동작을이 꼽힌다.<br /> <br /> 광진을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역구로 자유한국당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이미 총선 준비를 하고 있다. 고 대변인은 광진구에서 중마초등학교를 졸업했다.<br /> <br /> 동작을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9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나경원</a>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의 지역구다.<br /> <br /> 고 대변인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해 2017년까지 &lsquo;스펀지&rsquo;를 비롯해 &lsquo;뉴스광장&rsquo;, &lsquo;지구촌뉴스&rsquo;, &lsquo;국악한마당&rsquo;, &lsquo;결혼이야기&rsquo;, &lsquo;똑똑한 소비자리포트&rsquo;, &lsquo;밤을 잊은 그대에게&rsquo; 등을 진행했다.<br /> <br /> 2017년부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후보의 캠프 대변인을 맡으며 정치권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대통령이 당선되자 2017년 5월부터 청와대 부대변인을 맡았고 2019년 4월 청와대 대변인이 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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