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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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토부와 소통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토부의 제재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진에어 목표주가 높아져, "국토부 제재 해소 기대감 생겨""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01/20200113092359_18586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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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13일 진에어 목표주가를 1만2천 원에서 1만3천 원으로 높였다. 다만 투자의견은 중립(HOLD)로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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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거래일인 10일 진에어 주가는 1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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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최근 국토부가 진에어에게 독립경영 강화를 위한 추가 보안책 마련을 주문했다”며 “지난해 9월 진에어가 경영문화 개선안을 낸 뒤에도 미온적 태도로 일관하던 정부가 구체적 움직임을 보이면서 규제 해소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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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는 “제재 해제 여부와 시기 등과 관련해선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한진그룹 총수일가의 경영간섭 배제를 위한 추가 조치가 이뤄지더라도 반드시 규제 해소로 이어진다고 보기 어렵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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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1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국토부의 규제로 업황 악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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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970억 원, 영업손실 373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3.9%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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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제한된 기단과 노선으로 수익성 감소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진에어의 차별화 요소인 대형기 운영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며 “선제적 투자로 발생하고 있는 비효율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