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하향, "올해 대부분 사업부문 부진할 듯"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2019년 4분기 시장 기대치보다 적은 실적을 낸 것으로 보이는 데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탓에  앞으로 대부분의 사업부문이 부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하향, "올해 대부분 사업부문 부진할 듯"
▲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내정자.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0일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기존 2만5천 원에서 2만2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9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1만8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9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125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박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과 무역 및 투자법인이 부진해 4분기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년에는 국제경기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교역량 감소해 철강, 부품소재, 식량화학 등 모든 부문의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기타 자원부문의 이익 감소와 함께 해외 및 국내 철강본부의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바라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0년에 매출 25조450억 원, 영업이익 584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추정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1.9% 늘지만 영업이익은 7.7%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오늘Who] 한국콜마 노조 설립에 대응 인력 채용 돌입, 윤상현 고성장 걸맞은 '노사..
KT클라우드 1GW 데이터센터 앞세워 'AX플랫폼' 전방위 확산, 김봉균 "AX 토털 ..
포스코 호주 업체와 LNG 계약 앞둬, "이르면 2030년부터 10년간 공급 예정"
AI 반도체 시장에 '저용량 HBM' 확산 조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장기 실적에 변수
미국 석유·가스 생산지역서 대규모 메탄 배출, 루이지애나주에선 기준치 15배 사례도
현대건설 GTX-C 우여곡절 끝 '진짜 착공'에 안도, 막판 잡음에 긴장은 여전
트럼프 행정부 화석연료 발전소 대상 온실가스 규제 폐지, G20 에너지장관 회의서 발표
[현장] 국내 환경단체 "국민성장펀드 'SK LNG 발전' 투자 안 돼, 미래 녹색산업..
여야 정책위 민생 법안 32건 정기국회 통과 추진, 쟁점 사안 1대1 전담 협의체 구성..
롯데마트 국내는 '슬림화' 해외는 '확장', 차우철 롯데GRS 성공 전략 이식 속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