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하향, "올해 대부분 사업부문 부진할 듯"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0-01-10 08:02: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2019년 4분기 시장 기대치보다 적은 실적을 낸 것으로 보이는 데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탓에  앞으로 대부분의 사업부문이 부진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 하향, "올해 대부분 사업부문 부진할 듯"
▲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내정자.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0일 포스코인터내셔널 목표주가를 기존 2만5천 원에서 2만2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9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1만81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19년 4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 1250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박 연구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얀마 가스전과 무역 및 투자법인이 부진해 4분기 컨센서스(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0년에는 국제경기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연구원은 “글로벌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교역량 감소해 철강, 부품소재, 식량화학 등 모든 부문의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기타 자원부문의 이익 감소와 함께 해외 및 국내 철강본부의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바라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0년에 매출 25조450억 원, 영업이익 584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 추정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1.9% 늘지만 영업이익은 7.7%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기후 싱크탱크 "재생에너지 여수산단에 우선 공급해야, 전기화 전환 여건 마련"
메모리반도체 업황에 '구글 터보퀀트 우려 해소' 분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청신호
현대차 보스턴다이나믹스에 유럽 '맞대결' 선포, AI와 전기차 부진 휴머노이드로 만회 노려
트럼프 이란 전쟁에 미국 군사력 과시, 종전 계획과 경제 영향은 언급 안 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장중 4%대 약세, 트럼프 '이란 타격' 언급에 코스피도 하..
기후솔루션 이재명 대통령에 서한, "석탄발전 보조금 역할 '용량요금 제도' 개선해야"
'LG엔솔과 배터리 합작공장 포기' 스텔란티스, 캐나다 공장서 중국 전기차 생산 논의
대신증권 "SK 손자회사 SK하이닉스 가치 재반영 기대, 자사주 소각 긍정적"
한화투자 "한화시스템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필리조선소 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 전망"
SK증권 "크래프톤 목표주가 상향, 1분기 배틀그라운드 성과 기대 웃돌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