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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찰인사에서 '윤석열 사단' 손봐, 윤석열 태도 표명 주목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  2020-01-08 2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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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급 이상의 검찰간부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핵심참모 대다수가 자리를 옮겨 이른바 '윤석열 사단'을 손봤다. 윤 총장이 이번 인사를 놓고 어떤 태도를 보일지 주목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법무부는 8일 고등검사장을 포함한 검사장급 이상 32명의 신규 보임·전보인사를 시행했다. 이번 인사는 13일자부터 적용된다.

대검찰청 검사장급 인사를 살펴보면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심재철 서울남부지방검찰청 1차장검사, 공공수사부장으로 배용원 수원지방검찰청 1차장검사가 각각 승진했다. 

기획조정부장으로 이정수 부천지방검찰청장, 형사부장으로 김관정 고양지방검찰청장, 인권부장으로 이수권 부산동부지방검찰청장이 임명됐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으로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이 임명됐다. 법무부 검찰국장 자리는 조남관 서울동부지방검찰청장이 맡게 됐다. 

고등검사장급 인사를 보면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구본선 의정부지방검찰청장, 법무연수원장으로 배성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이 승진했다. 

대구고등검찰청장으로 오인서 서울북부지방검찰청장, 광주고등검찰청장으로 박성진 춘천지방검찰청장, 수원고등검찰청장으로 조상철 서울서부지방검찰청장이 각각 임명됐다. 

심우정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는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윤대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은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윤 총장을 보좌하던 기존 대검찰청 인사들은 자리를 대거 옮기게 됐다.

한동훈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은 부산고등검찰청 차장으로 이동한다. 박찬호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은 제주지방검찰청장으로 전보됐다. 

한 부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사모펀드와 자녀 입시부정 혐의, 박 부장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해 왔다. 

이원석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은 수원고등검찰청 차장, 조상준 대검찰청 형사부장은 서울고등검찰청 차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강남일 대검찰청 차장검사도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임명됐다. 

대전고등검찰청, 대구고등검찰청, 광주고등검찰청 차장 3석은 공석으로 유지됐다. 

다음은 이번 검사장급 이상 검찰간부 인사명단이다. 

고등검사장급 승진 △대검찰청 차장검사 구본선 △법무연수원장 배성범 △대구고등검창철장 오인서 △광주고등검찰청장 박성진 △수원고등검찰청장 조상철
검사장급 승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이정수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심재철 △대검찰청 형사부장 김관정 △대검찰청 공공수사부장 배용원 △대검찰청 인권부장 이수권
고등검사장급 전보 △대전고등검찰청장 강남일
검사장급 전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심우정 △법무부 검찰국장 조남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영주 △사법연수원 부원장 윤대진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노정환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이주형 △서울고등검찰청 차장검사 조상준 △부산고등검찰청 차장검사 한동훈 △수원고등검찰청 차장검사 이원석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이성윤 △서울동부지방검찰청장 고기영 △서울북부지방검찰청장 김후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장 장영수 △의정부지방검찰청장 박순철 △수원지방검찰청장 조재연 △춘천지방검찰청장 조종태 △대전지방검찰청장 이두봉 △부산지방검찰청장 권순범 △창원지방검찰청장 문홍성 △전주지방검찰청장 노정연 △제주지방검찰청장 박찬호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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