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8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윤모</a>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020년 수출 확대를 통한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정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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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산화를 통한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의 기초를 다졌다면 올해는 수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무게를 둘 것으로 예상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8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윤모</a>, 소재부품장비 자립화 토대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붙여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1/20190121110012_3249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8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윤모</a> 산업통상자원부 장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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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은 신년사와 현장방문 일정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정책에 더욱 힘을 실겠다는 의지를 거듭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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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장관은 이날 반도체 필수소재인 고순도 불산액 국산화에 성공한 솔브레인을 방문해 "이젠 캐치업(Catch-up, 따라잡기)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도록 정부가 돕겠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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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년사에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한 데 이어 1일 인천공항 현장방문 때 “소재부품장비의 글로벌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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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침에 따라 산업부는 지난해 자립화의 기틀을 다진 소재부품장비업종의 다양한 수출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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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관계자는 “새로 ‘소재부품장비 수출 전문기업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 기업이 기술 자립화를 이뤄나가는 동시에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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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무역금융, 투자유치, 인수합병, 전문인력 채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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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장관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데는 제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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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출은 5424억1000만 달러로 2018년보다 10.3% 줄어들며 10년 만에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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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경제의 구조를 고려하면 수출회복은 산업부를 비롯한 경제부처에 가장 시급한 일인데 이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이 든든하게 뒷받침돼야 한다는 공감대가 정부 경제부처 사이에 폭 넓게 형성돼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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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장관은 "소재부품장비기업이 든든하게 받쳐주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흔들리지 않는 산업강국'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신년사와 현장방문에서 거듭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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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가 2019년 시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정책적 지원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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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소재부품장비산업은 지난해 국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소재부품장비 기술을 국산화해 해외 의존도를 낮추며 자립화의 기초를 다진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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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불산과 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블랭크마스크 등 수입에 의존했던 품목을 만드는 생산공장이 완공되고 국내 대기업들의 소재부품장비 관련 시설투자도 확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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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을 지닌 국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대기업과 연계한 신규공급망을 구축하는 일도 성과를 거뒀다. 국내 27개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이 정부 지원에 힘입어 실제로 대기업 수주를 따낸 것으로 산업부는 파악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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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국회 본회의에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이 의결되며 소재부품장비산업이 활성화할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