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7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남구</a>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수익구조 다각화에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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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은 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회사들을 고루 키워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 온 만큼 앞으로도 계열회사들을 균형 있게 키우고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는 데 힘을 쏟을 것으로 예상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국투자금융지주 수익 다각화 더 튼튼히,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7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남구</a> '아픈 손가락 없다'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2/20191220103426_206680.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7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남구</a>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부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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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한국투자금융지주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지분 정리 이후 자회사에 골고루 힘을 실어주며 수익구조 다각화를 위한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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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는 최근 한국투자캐피탈의 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투자증권 유상증자에 참여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또 실시하는 것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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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는 11월22일 카카오뱅크 지분 정리를 마무리한 뒤 한국투자증권의 7770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도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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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자본 건전성을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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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은 자회사 성장을 통한 수익구조를 다각화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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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의 연결기준 순이익은 2016년 2711억 원, 2017년 4631억 원, 2018년 5159억 원으로 꾸준히 늘어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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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의 전망을 종합하면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7686억 원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 2018년보다 49% 늘어나는 수준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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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자회사 및 수익구조 다변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화에도 안정적 수익구조로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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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은 앞으로 비주력 계열회사들을 끌어올리는 데 더욱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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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카카오뱅크 지분 29%를 획득하며 인지도가 높아진 데 힘입어 최근 해외 부동산펀드를 연이어 출시해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로 한국투자금융지주에게는 손자회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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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사실상 카카오뱅크 2대주주인 만큼 김 부회장은 카카오뱅크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도 적극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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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10월 말 영업을 시작한 뒤 관리형 토지신탁, 담보신탁 등의 수주를 위해 적극적 영업을 펼치면서 개인형부동산관리사업에 나설 채비도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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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은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캐피탈 등 계열회사와 시너지를 통해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을 빠르게 키워 한국투자금융지주의 또 다른 수익원으로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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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부동산신탁 관계자는 “한국투자증권 등을 비롯한 한국투자금융지주 계열회사들과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안을 찾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아직 없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