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6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열</a> LS그룹 회장이 LS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전기자동차부품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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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LS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LS전선을 필두로 LS오토모티브, 수페리어에식스 등 LS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전기 관련 기술력이 전기차부품사업에서 성과를 낼 것으로 판단한 듯하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오늘Who]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6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열</a>, 전기차부품사업에서 LS그룹의 미래를 찾다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2/20191217084320_474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6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열</a> LS그룹 회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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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4차산업시대를 맞아 전기차부품사업이 LS그룹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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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관계자는 “LS그룹은 전기를 다루는 회사인 만큼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드는 데 LS그룹이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다”며 “아직 전기차사업이 그룹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성장성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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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계열사 가운데 전기차 분야에서 최근 가장 두드러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곳은 LS전선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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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올해 초 가동을 시작한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용 부품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LS전선에 따르면 이 투자가 완료되면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하는 전기차 배터리용 부품의 생산량은 3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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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17일 전기차부품 생산 자회사인 LSEV코리아의 코스닥 상장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LS전선은 LSEV코리아 상장으로 얻게 될 자금을 전기차 부품 관련 기술 개발 등에 투자하는데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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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EV코리아는 LS전선이 2017년11월 전기차부품사업부를 분할해 설립한 회사로 전기차용 하네스, 배터리팩,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생산해 글로벌 완성차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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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은 알루미늄 사업 자회사인 LS알스코를 통해 전기차 배터리 프레임 제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LS전선은 LS알스코의 전기차 배터리 프레임 관련 사업 확대와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존에 100% 보유하고 있던 LS알스코 지분 49%를 투자사모펀드에 매각하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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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LS그룹의 전기차부품사업 강화를 위해 외부와의 협력에도 적극적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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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의 미국 계열사인 수페리어에식스는 최근 일본의 전선회사 후루카와전기와 함께 권선제조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협의했다. 권선은 전기장치에 감는 피복 구리선으로 전기차 모터를 만들 때 반드시 필요한 부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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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페리어에식스는 2018년 말 세르비야에 권선 제조공장을 준공하기도 했다. LS그룹은 수페리어에식스의 세르비아 공장이 유럽의 전기차에 권선을 공급하는 거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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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의 자동차부품 생산 계열사인 LS오토모티브는 중소계열사임에도 불구하고 LS그룹 전기차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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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오토모티브는 전기차 모터의 핵심부품인 ‘리졸버’를 제작하는 데 국내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LS오토모티브는 최근 글로벌 완성차업체들과 4200억 규모의 전기차부품 공급계약을 맺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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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오토모티브가 최근 한국과 일본 관계 악화에 따른 ‘소재 국산화’ 바람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시선도 나온다. 현대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업체들은 현재 LS오토모티브의 주력제품인 리졸버를 전량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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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오토모티브는 구 회장이 LS그룹의 전기차부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인수한 회사이기도 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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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회장은 LS엠트론 회장을 맡고있던 2008년 전기차 관련 사업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LS오토모티브의 전신인 자동차부품회사 대성전기공업을 인수했다. 대성전기공업은 2016년 LS오토모티브로 이름을 바꾼 뒤 LS그룹의 전기차부품 업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